그런 그가 이번 북한 방문 목적은 북한측의 초청과 정부승인으로 이뤄 졌는데, 평양의 "윤이상음악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회와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다는 보도다.

그는 북한 방문기간중 박춘남 문화상과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인 강수린 조선불교도 연맹위원장등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나 "평화를 위한 자전거투어(베르린-러시아-북한-판문점-통영)"와 윤이상이 생전에 제안 했던 "DMZ 지구촌 평화 음악회"를 공동개최 하자고 제안했다 한다.

윤이상 음악가가 누구인가?
그는 과거 1960년대 동백림의 간첩단사건에서 북한을 위해 오길남박사와 그의 아내 "통영의딸"이라 불리는 신숙자모녀를 유인납치해 북한으로 보낸, 반정부 간첩의 여적죄를 지은 빨갱이 음악가이다. 그는 김일성을 위해 음악활동을 했고 이로 인해 평양시에 김일성으로 부터 하사받은 "윤이상음악당"이 았고 경남 통영에도 김대중,노무현의 좌파 정권시 부터 지어진 윤이상음악당건축물(지금은 "통영 국제음악당"으로 개명)이 있다.

더욱이 이런 빨갱이 음악가에 대해 몇년전 이명박정권시엔 지만원박사가 이끄는 "500만 야전군"단체가 경남 통영에 내려가 윤이상음악당건설에 막대한 정부예산을 지원하고 "윤이상 음악당"이란 이름으로 건축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예산지원과 "윤이상"이란 명칭을 빼라고 반대하며 규탄대회를 개최 한바가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을 반대하며 동백림간첩단사건을 저질은 내력을 가진 빨갱이 음악가 윤이상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영담스님은 북한에 들어가 평양이외 처절한 북한인민들의 바닥현실은 못본체 그들이 안내한, 보이고싶은 것만 보고 와서 북한이 많이 변했다는 식으로 북한 편향의 친북 너스레를 떨고있다. 이는 뭣에 주사(?)를 맞았는지?북한의 선전선동놀음에 놀아나는 행태가 아닌가?

박근혜정부가 왜 이런 스님에 방북허가를 했는지? 참으로 우려된다 하겠다!

 박근혜정부는 남북대화의 물꼬 트기에 초조 하기라도 하는가?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