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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채동욱이 이래서 유전자 검사 받겠다고 큰 소리 뻥뻥 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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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봄근 작성일13-09-18 22:09 조회5,56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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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수리때까지 휴가낼수밖에...감찰로 사실관계 못밝혀"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법무부 감찰 발표 이후 사퇴한 채동욱 검찰총장 측근은 "혼외아들설은 감찰을 한다고 해도 풀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유전자 검사는 사표가 수리된 후 민사소송 과정에서 법원 영장을 통해서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채 총장은 연휴가 끝나는 대로 조선일보를 상대로 우선 정정보도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17일 채 총장측 인사는 CBS노컷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청와대에서 사표를 수리하고 나머지는 하나하나 따져가면 된다"며 "지금 감찰을 한다고 해도 미국에 있다고 하는 아이를 강제로 데려올수도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는 법무부에서 감찰을 실시해도 혼외아들설을 명확히 판단하기가 어렵고, 실효성도 낮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설령 (유전자 검사를 위해) 당장 미국에서 머리카락을 가져온다고 해도 누구 것인지 어떻게 담보하느냐"며 "채 총장이 가져온다고 해도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채 총장 이름을 도용했다면 임모씨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명예훼손도 안되고, 사문서 위조도 안된다. 이미 공소시효도 지났다"며 "적용할 죄목이 마땅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할수 있는 것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밖에 없다. 법원에서 영장 발부해 주면 유전자 검사를 할수 있다"며 "(채 총장은) 그것을 하겠다는 데 법무부에서 감찰을 한다고 하니 알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 인사는 청와대와 대립각이 세워진 데 대해 "채 총장은 청와대와 싸울 마음도 없다"며 "이 사건 이전부터 대통령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채 총장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사표수리가 되지 않으면 연가를 연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인사는 "상황이 안되면 연가를 더 낼수 밖에 없다"며 "총장실로 다시 들어가는 것은 검찰 조직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법무부의 감찰에는 응하지 않고, 사표수리 후 정정보도 청구에 이어 손해배상청구 등 별도로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뜻이다. 채 총장은 논란이 가라앉을때까지 당분간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teel@cbs.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2512403



푸하하하...절대로 사표를 수리하면 안됩니다!!
지금 고위 공무원의 도덕성 문제 때문에 이러는건데
사표 수리되면 민간인이고, 그걸로 끝인데 무신넘의 유전자검사?
채동욱 부인이 고소를 한다면 모를까.
민간인 채동욱에게 누가 민사소송을 하라마라 하나요??
채동욱이 이래서 유전자 검사 받겠다고 큰 소리 뻥뻥 쳤군요.

누구 좋은 해결책 없습니까?

채동욱 부인이 간통죄로 고소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거 같은데요.

댓글목록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채동욱이 유전자 검사 받겠다고 한 것은 꼼수지요. 사표 수리되면 민간인 신분이 되어 혼외자 문제는 저절로 유야무야 된다는 것이지요.  채의 생각은 청와대는 공직자 신분이어야 감찰을 할 수 있다는 계산 같습니다.
채동욱은 계산착오에 빠졌습니다. 이미 법무부 감찰팀이 떴습니다. 검사들 몰고 다니면서 술 처먹고
축첩하는데 스폰서가 없겠습니까?  성매매, 고액의 술대접 이거 전부 뇌물 아닙니까? 혼외자 아들 문제는 채동욱이 별로 걱정을 안 할 겁니다. 민간인 신분이 되면 욕만 얻어먹지요.조선일보를 상대로 민사소송 절대 못합니다. 소장은 내겠지만 법원이 유전자감식을 명령하면 국민에게 실망을 준데 대해 사죄한다며 사실과 다르지만 나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접겠다며 소취하 해 버리면 끝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표수리 하지 말고  비리, 부정,뇌물, 축재 부분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는 겁니다.
청와대도 혼외자 문제의 진실여부를 말하지만 사실은 민정수석실에서 모두 파악하고 있을 겁니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말 장난하면서 국가에너지 시궁창에 쳐박을 필요없다.
조직을 멋대로 한다? -호위무사도 있고?
속전속결로 감찰!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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