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요즘 불거져 나온 좌익 야당과의 문제를 기대 이상으로 잘 처리하고 있다.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데에는 국정원이 이석기와 통진당 문제를 적시에 잘 터뜨렸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결과 박대통령이 건전한 중도 및 보수층으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반드시 이석기를 지은 죗값에 상응하는 형에 처하길 바라며 통진당을 해체시키길 바란다. 그러지 않고 이석기와 통진당을 유야무야 가벼운 형으로 처리한다거나 그대로 존속시키게 된다면 강한 배신감에 진성 보수세력들은 또다시 박근혜 정부를 준엄하게 성토할 것이다.

보수의 궁극 관심사는 한명숙도 아니고 김한길도 아니고 채동욱도 아닌 북한과 연계되어 있다고 믿는 빨갱이 이석기의 처형과 통진당의 해체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