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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를 흔드는 교과서, 짓고 물고 늘어지는 개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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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09-18 06:57 조회3,2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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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國紀)를 흔드는 교과서, 짓고 물고 늘어지는 개판학교

우리나라 학교에 주인이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모두 나그네나 구경꾼 밖에 없다. 1989년 전교조가 태동할 때부터 학교는 미친개, 술취한 개, 달보고 짓는개 등 개싸움판이 되었다. 어떤 개는 하늘을 보고 무작정 짖어대고, 어떤 개는 풍산개처럼 교장을 물고 늘어지는 개도 있다. 교사가 이런 식으로 개짓을 하니 문제학생도 개로 돌변하여 여교사를 물고, 덩치가 조금 큰개는 남교사나 심지어 교감을 물고 늘어지기도 한다.

또 학부모라는 어미개도 같이 학교에 쳐들어와서 교장을 물고 늘어지고, 어떤 학부모개는 활동 범위를 한단계 높혀 교육감과 교육부장관을 물려고 덤비는 개도 있다. 완전히 개판이다. 이래도 교사들에게 봉급을 충분히 주니까 봉급 때문에 더 많은 먹이를 달라고 짓어대는 개싸움판이 벌어지지 않으니 학교가 겉으로는 조용해 보인다. 그러니 내자식이 다니는 학교는 잘되어간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판에 학교에는 다음과 같은 중병이 심화되고 있다.

<상반기에만 6만여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전국 시·도 교육청이 1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모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유·초·중·고교 사건·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만365건으로 2008년 6만2천794건보다 5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안전사고는 2008년 6만2천794건에서 2009년 6만9천487건, 2010년 7만7천496건, 2011년 8만6천468건, 2012년 1만365건 등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말까지 6만1천74건으로 집계됐다. 매달 8천72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사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학교별로는 유치원에서 4천162건, 초등학교에서 1만9천434건, 중학교에서 1만9천547건, 고등학교에서 1만7천54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그래도 해마다 학교지원비는 엄청나게 들어간다. 해마다 세우는 학교예산을 도교육청에서나 교육부차원에서 깊이 검토하지 않는 것 같다. 학교에서 세운 예산을 그냥 받아들여지고 대부분 집행된다. 연말에 보면 멀쩡한 비품을 새로 구입하려고 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새것을 사려고 해도 통제하는 사람이 없다. 교장의 말을 듣는 교사가 없으니 아예 교장들은 속으로만 생각하지 학교예산을 아끼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현재는 무료급식까지 새로 생겨 학교가 물먹는 하마로 변해버렸다. 이렇게 정신나간 학교에 교과서까지 좌파교육을 선동하니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일이다. 이것이 좌파정부 10년 동안에 생긴 지옥형 천지개벽이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 발발한 100년전쟁은 앞으로 적어도 100년 이상 걸려야 끝날 것이다. 그들이 국사를 검인정으로 한 것은 한국에서 반역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전단계이다.

야당도 여당에도 인물난이 심각하다. 국가의 중대한 일을 책임질 사람들은 기본이 학교 다닐 때 수재라는 평은 들은 자라야 하고, 정계 입문 전에 국가의 중요한 일에 참여하면서 사상,도덕, 양심을 검증받은 자라야 한다.

바람난 년놈처럼 남에서 북을 그리워하여 잠못이루고, 외간 남자나 외간 여자의 집에 상시로 들락거리고,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자기 몸을 훼손하는 이런 사기꾼형, 건달형, 조폭형 , 매국노형 인간들이 정치를 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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