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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채동욱을 이렇게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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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09-14 00:57 조회3,899회 댓글1건

본문


채동욱은 박근혜대통령이
해외순방에서 돌아온 후 법무부 감찰에
즉각적으로 깨갱하며 꼬리를 내리고 줄행랑을 쳤다.

그동안 서슬이 시퍼렇던 氣槪는 어디가고
남은 건 그의 빈자리.

임여인의 편지가 사실이라면
채동욱은 술집 여주인의 기둥서방이 맞다.
술집 기둥서방은 공직자가 될 수 없다.
다만 다르다면
보통의 기둥서방은 그 댓가로 금품을 받는데
그는 오히려 금품을 제공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임여인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너무 올라갔다.
그것이 이 사건의 顚末이다.
 
채동욱은 이러함에도
임여인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이
유전자감식 카드만 내밀고 승부수를 띄웠다.
이것은 本末이 전도된 것이다.
이 사건의 핵심은 婚外情事 여부이다.
그것은 간통죄로 처벌 받는다.
공직자윤리강령에도 저촉된다.

거기서 낳은 자식이 親子냐 아니냐는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함에도 채동욱은 유전자감식만으로
이 사건을 덮으려 했다.
사실은 할 마음도 없으면서
여러 이유를 들어 그것을 합법적으로 피해가려 했다.
이렇게 시간끌기로 정치문제화시켜
야당의 도움으로 生存을 도모했다.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이후 상황은 이렇게 전개된다.

민주당은 채동욱사건을 정치쟁점화하여
국회의 국정조사를 요구 하고
더 나아가서 특검을 하자며 촛불을 들 것이다.
당대표는 광장에 천막 치고 이불 깔고 누워서
대통령 나오라며 고함을 지르고.

내가 지금까지 보아 온 민주당의 수법이며
나는 이것에 진절넌덜머리가 난다.

민주당이 현실적으로
그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끝 




댓글목록

깜둥이님의 댓글

깜둥이 작성일

최성령님 필평 깜둥이를 검색하시어 그 글  답글에  최성령님 답글좀 지워주세요  이미 본글은 지워져

 있으나 님의 답글때문에 탈퇴가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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