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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과 야당의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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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13-09-14 12:14 조회3,372회 댓글4건

본문

검찰총장과 야당의 개그콘서트

 

학적부에 아버지로 등재되어 있고

진짜 아버지도 같은 성의 채 모씨지만

그는 아니라는 십여 년 사귄 여인의 말이

하도 공교로워서 믿을 사람이 있을까

 

사정 총수의 도덕성에 관련된 사건인데

모르는 일이라며 검찰의 뒤에 숨어서

잠적한 여인에 기대 유전자검사도 한다며

도리어 언론에 정정보도청구를 압박했다나

 

고위층과 부유층의 자녀들로 넘치는

강남 복판의 사립학교에 5년을 다니고

동네방네 자랑해서 이미 비밀도 아니라니

가까운 야당의원과 검사들도 알았을 터인데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더라고 까불며

난도질만 해대던 청문회를 칭송회로 만들고

저들끼리 희희낙락하더니, 이제 와서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정치음모만 들먹이네.

 

 

 

 

 

 

 

 

댓글목록

민락동웅님의 댓글

민락동웅 작성일

오늘  동아일보에는  7일 법무부장관이  사표권고를  했으며,자체감사를  검찰에서  거부
그리고,  중앙일보는  검찰죽이는  청 와대라는 식의  채검찰 사퇴관련글  실어.
어제의  조중동이  아닙니다
조선/아직은  우,  동아/중,        중앙/완존 좌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좌파에 부인 잃은 사주 덕에 한동안 바로가는가 싶던 동아도 많이 퇴보했고,
조금 역할을 하던 중앙일보는 몇 달 전부터 안타깝게도 쓰레기-언론이 되었습니다.

깜둥이님의 댓글

깜둥이 작성일

이팝나무님  오랫만입니다  난 님을 학수고대 하였습니다  깜둥이란  필명으로 쓴 글에 님의  댓글좀 지워

주세요

이미 본글은 지워져있지만  님의 답글때문에 삭제 탈퇴가 아닙됩니다 .  부탁합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생님, 좋은 자료 고마웠습니다. 
즉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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