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속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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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3-09-14 21:36 조회3,7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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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전설속의 영웅 채동욱의 호위무사였다는 사실을 평생의 긍지로 삼고 살아가는 게 낫다』
전 검찰총장 친위 마피아 급 김X상 대검 과장이라는 분이 물러나면서 항명과도 다르지 않게 비장한(?) 멘트를 날렸다고 보도 했다.
「전설속의 영웅」이라꼬? 희한한 N이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무슨 짓을 했는지를 나름대로 다 안다.
제북, 크라식한 로망주의의 표현은 알아가지고 꼴깝을 떨며- 난세의 닛뽄노 사무라이 호위무사 혼신에 빙의 됐나? 주군을 위해 자결 한다 이거지?
지금이 무슨 난세의 전국시대인가? 한나라를 들어먹지 못해서 억울한가?
인간은 다 같이 온전하지 못하다. 그러지 말라!
권력 맛을 좀 보면 패권의 영웅주의에 매몰되어 무자비한 칼을 쓸려고 한다. 인생은 그림자 같고 또 짧은 촛불이다.
평균적이기는 하지만 형편없는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촌늠이 보기에는 우리나라 일부 검사의 자질이 어느 수준인가를 느끼며 비분강개한다.
자빠지는 기둥 썩은 새끼로 매려하지말기를 바라며,
겨울이 다 되어서야 솔이 푸른 줄 알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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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김윤상 감찰과장은 유치하고 엉성한 논리로 또다시 검찰 위상을 추락시킨 것이나 알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