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채동욱을 이 상태로 추석 술상에 올리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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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9-13 11:14 조회3,95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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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술상은 별다른 안주가 필요 없을 것 같다.
채동욱 혼외 아들 사건 하나만 올려 놓으면 밤새 마실 수 있겠다.
그러나 이 상태로 술상에 올라 간다면 술자리 말미에 "박근혜는 행정부의 수장으로서
행정부 관할인 검찰총장을 왜 가만히 놔두지?"로 끝날 것이다.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 전에 이 사건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
최소한 다음 주 월요일은 해야 하고 늦어도 연휴 직전인 화요일까지는 매듭 지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아마 복수의 경로를 통하여 이번 사건의 팩트를 접했을 것이다.
아니면 아니고 맞으면 맞다고 대통령이 바로 잡아줘야 한다.
만약에 품고 갈 수 없다면 이번 주말 동안에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결단을 촉구 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이미 식물 총장일 터인데 옷을 벗겨야 할 것입니다.
빨갱이들이 시비 걸 명분은 없겠지요
이석기 잡아 넣었으니....
빨갱이가 조선에 소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