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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 농담(弄談)과 임여인의 만담(漫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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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09-11 14:24 조회3,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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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 농담(弄談)과 임여인의 만담(漫談)

어쩐지 이정희의 농담(弄談)과 임여인의 만담(漫談)이 너무 말같은 말이 아니라서 제정신인 우리에게 황당시츄에이션에 불과하다. 농담도 할 자리가 있고 만담도 들으려고 모여 있을 때 해야 하는데 두 가지 경우가 때와 장소가 다 틀렸다. 이 두사람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너무 뻔뻔하게 거짓말 생쇼를 하고 있다.

특히 임여인의 만담은 소재가 개연성이 너무 미약하여 웃음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고 해서 아이의 친 아버지를 재끼고 외간(外間) 남자를 아이의 생부로 싣는다는 것은 애완용 개판 보다 못하다. 이판에 채동욱은 싸나이답게 어제 전재국 처럼 대국민 사죄를 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가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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