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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으로 보낸 채 모군 어머니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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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9-10 19:28 조회3,621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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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으로 보낸 채 모군 어머니의 편지

임씨는 “지금도 밝힐 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떤 분의 아이를 낳게 되었고, 아버지 없이 제 아이로만 출생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을 때 아버지를 채동욱씨로 한 것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가 채동욱씨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게를 하면서 주변으로부터의 보호, 가게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이름을 함부로 빌려 썼습니다”라고 말했다. 임씨는 “만일 아이의 아버지가 그 분(채 총장)이라면 당당히 양육비나 경제적인 도움을 청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겨레신문 단독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2855.html?_n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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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인이 위 같은 내용의 편지를 등기로 한겨레신문에 보냈다고 한다.

1. 자신은 채총장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
상식적으로 가능한 답변이다.

2. 아이의 아버지 이름을 채동욱으로 올린 것은 아버지를 그냥 채동욱씨로 한 것 뿐
우연치고는 확률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우연이다.

3. 아이가 채동욱씨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11년전이면 채동욱이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독립투사도 아니고 민주화유공자도 아닌 무명인사 시절일 텐데 아이의 장래희망 인물로 생각했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음.

4. 가게를 하면서 가게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 받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이름을 함부로 빌려썼다.
공직자의 이름을 주변에 무시 받지 않으려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함부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 11년전에도 가게 주변사람들이 채동욱 이름 석자만 대면 그를 무서운 사람이라고 여겼을까?

특히 아무런 의도 없이 그냥 채동욱으로 올렸을 뿐이라는 2항의 답변과 분명한 목적의식과 함께 채동욱이란 이름을 사용했다는 3, 4항의 답변과는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음.

따라서 위의 답변들은 상식을 많이 벗어나 있으며 당황한 나머지 둘러대는 모습이 역력하다. 거의 빨갱이 통진당 이정희의 ‘농담’수준으로 평가 됨. 그리고 위 편지는 한겨레 신문사에만 발송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를 제기한 조선일보사에 보내는 것이 옳지 않았을까?

댓글목록

36녹두장군님의 댓글

36녹두장군 작성일

씨앗은 바꿀수 없다 꼭 애비를 닮는다
성형수술 하기전에 사진 전,후,좌,우로 근거리에서 촬영해두어라
화실한 증거가 될것이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사진 링크하실 수 없나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변명 치고는 참으로 황당한 변명으로 보인다.그 내연녀라는 여인은 한겨례에 보낸 편지에서 "아이가 채동욱씨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게를 하면서 주변으로 부터의 보호, 가게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이름을 함부로 빌려 썼습니다"라고 했다. 결국 채동욱총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출생내역을 밝힐수도 없는 아이를 보호받기 위해서 당시에 검사인 채동욱을 알면서도 관계없는 사람을 아이 아버지로 간도 크게 거짖명의로 도용 했단 말인가?거짖이 거짖을 낳는 요술에 혀를 내 두를 지경이다. 앞으로 볼거리가 가관이겠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빼 닮았군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중차대한 일인데... 임여인이 홀로 내용을 작성하여 편지를 보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임여인과 채씨사이의 사전 조율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머리 좋은 채씨라하더라도 어색한 부분까지야 감출 수는 없었을 것이고...  아무튼 해명 내용이 많이 엉성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일단 임여인과 채동욱이가 딱 잡아뗐으니 세월아 네월아 하겠군요... 그저 채동욱 닮은 아이 얼굴만 인터넷상에서 애꿎게 떠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조선일보에도 보냈다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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