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문제를 조선일보가 처음 보도했을 때
나는 이것은 아주 간단히 밝혀질 수있는 것으로 채동욱은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의 진실여부를 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이면 깨끗이 끝나는 일이다고 보았다.
그럼에도 1탄 2탄 연달아 보도하는 내용을 보면 조선일보의 보도가 맞다라는 심증을 갖게된다
그것은 채동욱이 자신의 개인 사생활문제에 검찰조직을 동원 공권력을 사적 문제에 이용하고 있음으로써 그의 공직자로서의 처신에 큰 도덕적 법적 결함을 스스로 노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도를 택하면 과거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도 있으나 꼼수를 쓰면 불명예를 안고 자빠지게된다.
그리고 본인 사생활 문제이니 본인이 제일 잘 알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사실 여부를 밝히고 객관적 검증을 거치면 사실 여부는 금세 밝혀진다
이러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검찰이란 기관이 마치 채동욱의 사적 기관인 것 처럼
동원하여 꼼수를 쓰는 것은 검찰 총수로서는 낙제감이다 그는 이 일로도 옷을 벗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즉시 옷을 벗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