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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적발의  유공자는 이명박, 원세훈, 남재준이었다!!

 

3년전부터 내사를 시작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원세훈 국정원장의 종북척결의지와 결부된 것이다.

감청영장을 발부받아 적법절차에 따라 감청을 실시하면서

작년 5월에 이미 예비군 무기고 탈취계획 정황증거 확보,

이석기 측근의 밀입북 정황 등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고서도

대선과 결부되어 중립성 위배소지가 있음을 이유로

합동내사팀을 잠정해체하고

대선에서의 엄정중립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국정원 차원의 내사를 지속하면서도

일체의 선거용 활용을 시도한 바 없으며

대북심리전단을 통한 북괴의 사이버활동에 대처해왔다는 것은

원세훈 원장과 국정원의 명예를 훌륭하게 지켜낸

방첩기관 본연의 임무수행이었다.

동시에 역설적이게도

이명박 대통령과 원세훈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대선개입의지 자체가 전혀 없었음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내란음모 간첩사건 적발 활용만큼 확실한 선거개입이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의 축소수사 지시 은폐의혹도 어불성설이다.

은폐의 대상이 되는 국정원의 선거개입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시에 선거기간중 새누리당의 끊임없는 요청과 압력에도 불구하고

대선의 중심이슈였던 NLL반역대화록 공개를 거부한 것도

엄정한 선거중립의지의 확고한 실천이었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의 내사와 발표를 계기로

난마처럼 얽혀 국정원 대선개입 여부를 둘러싼 혼란을 가져온

소위 국정원사건이 민주당과 종북세력의 날조선동과 정치공세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오히려 민주당의 선거공작으로서 국정원대선개입조작,

노무현정권 특채출신 광주의 딸 수서경찰서 권은희수사과장의 상부 축소수사외압 주장,

채동욱 검찰이 안기부해체를 주장했던 종북운동권 출신 진재선 검사를 동원한 CCTV짜깁기 증거조작 억지기소 등이

날조선동, 국기문란 증거조작임이 자연스럽게 입증된 것이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의 사자성어가 떠오르는 국면이다.

 

결론

 

이석기 내란음모 적발사건은 원세훈과 김용판의 무죄를 입증했다!!

 

이명박, 원세훈의 종북척결의지와 선거 엄정중립 실천이 동시에 확인됐다.

 

증거조작 억지기소 채동욱검찰은 원세훈과 김용판을 기소취하하고 석방하라!!

 

종북세력의 대규모 내란 반역책동을 적발한 국정원과 남재준 원장의 노고를  주권자 국민의 이름으로 치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