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투척, 살인, 강간, 강도질을 하고 있는 순간만 현행범인가?

이석기를 현행범이라고 보지 않는 해석이 옳은가? 포탄투척, 살인, 강간, 강도질을 하는 순간을 포착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이석기를 현행범이 아니라는 해석을 이해할 수 없다. 이석기는 반국가행위를 계속해왔는데 왜 현행범이 아닌가? 원자력발전소, 유류저장소, 가스저장소에 포탄을 투척하고 잠시 후에 잡혔다면 그것도 현행범이 아닌가? 그러나 이석기는 남한 내 광범위한 지역에 조직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세력과 지속적으로 반국가행위를 해나왔기에 바로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

오늘 오전에 MBN에서 대화를 진행하는 자의 말“소수 130명 간첩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전복시킬 수 있는가?”라고 반문을 하고 소위 정치평론가라는 자식들이 “130명의 세력이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을 정도의 위협은 되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였다. 용인대 교수라는 자와 이름을 잘 모르는 콧수염을 기른 빼빼한 자식 두놈이 나와서 국정원을 일방적으로 비판하였다. MBN은 언제정신을 차릴 것인가? 간첩이 방송국을 폭파해도 좋은가?

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