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내란음모'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 다음 아고라 캡쳐 |
국가 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을 촉구하는 국민 서명운동이 네티즌 안보단체인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 http://cafe.naver.com/iblueeyes에서 진행중이다
28일 다음 아고라에서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국회 체포동의안 통과 촉구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500여 명 가까이 동참하며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즉각 통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2610)
현재 국회는 새누리당의 단독 소집으로 제318회 임시국회 회기 중이기 때문에 이석기 의원을 체포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한다.
발의자는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은 북한이 남침했을 때 이를 돕기 위해 남한 내 세력들이 파출소나 무기저장소 등을 습격하는 등의 준비를 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 직전 이석기 의원실에서 일부 문서를 파쇄한 것으로 알려져 증거인멸 논란까지 일고 있다”면서 “이렇듯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국정원을 피해 변장을 하고 도주하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국회 체포동의안 의결 요건은 국회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한 의원 중 과반 찬성이 있어야 한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안위에 위해를 가하는 자, 색출 척결해야 한다”, “이석기 의원 빨리 체포를 해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통합진보당도 해산해야 한다”, “국회의원이 됐으면 대한민국에 헌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배신하고 본인의 사상적 야망을 위해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전체를 공산당 아래 두려는 무서운 음모를 한 자를 용서할 수 없다”며 국회의 체포동의안이 즉각 통과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국회 체포동의안 통과 촉구 서명운동 바로가기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2610 | | | ▲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변장을 하고 도주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잇따른 패러디물을 양산하며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혐의를 비판하고 나섰다. ⓒ 인터넷 캡쳐 | <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5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