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들 ‘이석기 의원 단죄와 통합진보당 해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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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3-08-29 03:53 조회4,07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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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이승현 날짜 : 2013-08-28 (수) 20:11 |
보수단체 회원들 ‘이석기 의원 단죄와 통합진보당 해체’ 주장 자유청년연합과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8일 오후 2시께 동작구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내란음모 주도한 통진당 이석기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통진당 이석기의원이 주도한 내란음모는 국기를 흔들고 국가를 전복시키는 국가반역행위다”며 “자유청년연합등 애국단체는 통진당 이석기를 단죄할 것이며 통진당의 해체를 요구한다”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는 “통진당 이석기는 국가가 변란이 났을 때 북한을 돕기 위해 경찰의 무기고를 탈취하자고 했다”면.서 “북한을 돕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했던 이석기는 더 이상 국회의원도 대한민국 국민도 아니라며 ”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장 대표는 “향후 자유청년연합 등 애국단체들은 연대를 통해 통진당 당사 앞에서 이석기 의원의 단죄와 통진당 해체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 도중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통합진보당 해체를 주장하며 플랜카드에 불을 붙이려 시도하자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고성이 오가며 마찰을 빚기도 했다. |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위대한 애국자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젊은 청년들이여,
국가를 향해 선전포고를 한 이석기 반역도당을 뿌리 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