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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개는 어느 쪽이 더 간절하게 원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8-27 21:06 조회3,509회 댓글11건

본문

개성공단이 재개되자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은 DMZ평화공원이라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밝혔다.

이는 규모와 성격상 하루아침에 떠 오른 구상이 아니다.
이러한 구상을 내외에 천명하기 위해선 전제되어야 할
환경적 조건이 있다. 개성공단의 평화로운 정상가동이 필수다.

그 이유 때문에 북으로부터의 사과라고 하는 책임소재 규명절차를
양보하고 서둘러 개성공단 재가동에 합의를 본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하지만 그를 실천에 옮기는 방법에 있어선 동의 할 수가 없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 설명하실수 있습니까?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이 좌익을 포용하는 것도, 평양에 다녀 온 것도 대한민국을 파괴하기위한 의도였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 길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길이라 박근혜 나름의 주관적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죠. 대통령에 대한 배려차원에서의 부드러운 사교적 표현이었습니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까  좌익을 포용하는것 그리고 평양에 다녀온것 이런 이유로해서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군요
잘알겟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 제 답변을 의도적 본질적으로 곡해하시는군요... 잘 읽어보시기를....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지 않습니다 몆번이고 읽어봣습니다
경기병님이야 말로 제질문의 본질을 왜곡하려고 하시는거죠
제가 어떤 질문을 햇고 경기병님은 어떻게 답변햇는지 잘 읽어보시기를...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만약 노파심님이 박근혜 대통령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면서 대통령에게 국가관을 물으면 무어라 답변할 것 같습니까? 님이 기대하는 ‘나는 좌익을 옹호하고 평양에 다녀 온 반역자입니다’라는 답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나는 그와 같은 답변이 나올 수 없으리란 너무나 자명하고도 상식적인 믿음아래 나의 위와 같은 댓글을 쓴 것입니다. 그 내용을 노파심님은 헷갈리신 거구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헷갈린 상태에서 아무에게나 총기를 난사하지 마세요.... 사람을 보아가면서 총부리를 들이대야 합니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경기병님은 아직 제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않으셧습니다
이상한 말씀으로 제 질문에대한 요지를 흐리시는군요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와민족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물은것입니다
그에 대한 답변이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이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한건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제대로된 답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적어도 이질문에서 제가 박근혜 대통령이 좌익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왜 박근혜 대통령의 애국심이 투철하다고 생각하시는가 하는 질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좌익옹호론자가
아니고 평양에 다녀온것도 나쁜것아니다 라는 답변이 왜 나오느냐구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 이상 노파심님과는 말을 섞지 않겠어요... 시각이 **빠 만큼이나 협소하네요... 협소한 사람들과 말을 섞으면 했던 말을 자꾸만 되풀이해야 하는 피곤함이 따르지요. 그동안 노파심님이 올렸던 게시물들을 검색하 보니, 이미 멀쩡한 사람들이 나와 같은 경우를 당했군요.  위 댓글 내용 중  "대통령에 대한 배려차원에서의 부드러운 사교적 표현이었습니다." 이 부분만 여러 번 되풀이하여 읽어보세요. 님이 궁금해 하는 내용의 진의가 떠 오를 겁니다. 그래도 안 떠오르면 할 수 없습니다. 나와 원수로 지낼 수 밖에.... 이제 노파심님이 마지막 멘트를 하고 이 논쟁같지 않은 논쟁을 바로 끝냅시다. 말씀하세요....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더 할말 없습니다 보신 분들이 판단하겟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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