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빠 내지 박사모, 그리고 노빠와 노사모들..........

이들의 공통된 키워드는 대개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인간심리의 나약함
개척정신 부족
현실 직시를 거부
현실을 자기의 바램대로 포장
그 포장된 현실에 안주

노빠와 노사모의 경우 노무현이의 역적 짓을 아무리 객관적으로 알려 줘도 수긍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 역적 짓을 합리화하고 노무현이 최고라는 신념을 더욱 키워 가더랬지요. 그들은 현실 직시를 거부하고 현실을 자기의 바램대로 포장하고는 그 포장된 현실에 안주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는 박빠와 박사모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개척 정신은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것이지요. 박근혜 관련해서 현실을 직시하는 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3-08-28 01:24

그리고 가만히 보면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세력들(북괴 포함)은 남한 사람들의 '무슨무슨 빠' 습성을 아주 잘 이용하고 이를 위해 치밀한 계획도 세워 온 것 같습니다. 지금 박사모화 되어 있는 일베는 그런 <빠 공작>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3-08-28 01:32

일베에 가 보면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에 대해 옹호하는 일색입니다. DMZ 평화공원에 대해 비판하면 순식간에 마질 세례를 받습니다. 명백한 역적 짓임에도 박근혜가 하니까 착한 짓으로 여기고 모든 비판을 금기시 해 버리는 일베 박빠들의 행태입니다. 무슨무슨 빠 습성이 나라를 망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리고 이런 식이면 일베도 이제는 박근혜와 궤를 같이 하는 트로이목마에 다름 아니지요.

유람가세님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곳 시스템클럽에서 가장 중시해야할 사항은 객관성 유지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이 우익들만의 장소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우익이라고 단정짓다시피 하고 글올리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군요
글을 보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우익이나 좌익이아닌 제삼자들인데 객관성이
결여된 상태서 어떻게 공감을 얻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