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투쟁하려면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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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국 작성일13-08-25 13:06 조회2,75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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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대표하는 외교사절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직무수행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국제법상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외교사절의 특권면제라면 이해 되지만
외국의 주재로 나라를 대표하는 외국사절도 안이고
대한민국 안에서 같은 국민인이 하는 일인데 국
회의원이라 해서 무슨 면제특권 있고 일반 국민은
면제특권이 주어지지 않고 이건 뭔가 좀 잘 못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회의사당 안에 비치되어 있는 국민의
혈세인 집기를 함부로 막 내 던져 부수고
문짝을 오함마로 때려 부수고
채류탄을 터뜨리고 집 밟고 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이라 해서 아무런 죄도 아니라면
국민의 할아버지가 아니라 이 세상 어디에고 하나밖에
없는 국회의원 할아버지라 해도 어느 누가 존경하고
따르겠습니까?
그리고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이라하여
연금법을 느닷없이 만들어 놓고 자화자찬식으로
통과시켰습니까?
연금이 없어도 온갖 특권으로 부를 축적하였으니
어물쩡 그냥 넘어갈게 아니라 확실하게 하루속히
연금법을 폐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한 전직 대통령 전대통령에게 내 놓으라기 앞서
우선 국회의원부터 내 놓으세요
왜냐면 솔직한 소리로 국회의원께서
그 동안 제대로 해 놓은게 뭐가 있습니까?
투쟁, 투쟁, 투쟁만 일삼는 것도 직무유기는 아닌가요
치안에 투입해야 할 경찰관을 장외투쟁 선동으로
말미암아 낭비된 것도 책임을 져야죠
덧붙이자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것은 죄가 안됩니까?
그러므로 그동안 받은 연금은 모두 국민에게 내
놓아야 양심 있는 국회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빚이 얼마인지나 알고 연금 수령해 갑니까?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의 특권면제부가 뭔가
모두 없애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국회의원 다운 참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데
무슨넘의 특권이니 면제부니 어디 가당한 말이나 됩니까?
오늘 모처럼 청계천변의 흐르는 물과 확 트인 푸른 잔디
시청광장의 저녁노을 빛 의미 하고자 갔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치안에 투입해도
모자랄 판인데 시청광장, 청계천, 광화문 일대에 쫘악
깔렸더군요
이유는 촛불집회를 막기 위해서랍니다.
장외투쟁을 하려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나
할 것이지 시민의 공간을 왜 침해 합니까?
이것도 국회의원의 특권행사 입니까?
저는 정치니 뭐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촌로 중에서도 촌로입니다.
언젠가 한번 종로 길을 걷는데 어떤 앳된 여학생
이였는데 목걸이 합지에 ‘조중동’이란 글자가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조중동, 조중동, 도대체 조중동이란 사람이
어떤 인물이기에 이런 어린 학생의 목에 걸려
있나하고 의아하게 여기면서
‘조중동’ 이란 인물을 검색했더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일컫는 말이란 것을
한참 늦게서야 알게되었던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한참 학업에 열중해야 할 학생을
누가 이렇게 길거리에 내몰게 만들었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정치권의 국회였더군요
이만큼 나랏일엔 아주 먼 촌로로서
그저 보고 느낀 것을 꾸밈없이
피력 했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난 조금 생각을 달리 합니다만,,. 일을 끝장 내기 바랍니다, 빨갱이당은! ,,.
추운 엄동 설한도 물론 거기서 지내면서 발과 귀와에 동상 걸리면서 서민들의 생활고를 맛보면서,
From just this time ~ Till at about this time next year!
時方부터 ~ 來年 이맘 때까지 반드시 결석없이 지내기를 바랍니다. ,,. 빠드~득!
http://blog.daum.net/veronica1746/6046834
↗ VENTURES 경음악단 'Walk D'ont Run{뛰지 말고 걸어라}'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국회의원은 국회마당에서 데모하라는 말씀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니면 국민들이 사안이 있을 때마다 국회의사당 앞에가서 매일 촛불집회나 할까요?
소리국님의 댓글
소리국 작성일
사안이 있을때 마다 국민이 국회앞마당에 가서 촛불집회하라는게 아니고 국회의원에 대한 얘깁니다.
툭하면 장외로 나가는 국회의원께서 국회앞마당이 있는데도 왜 시민들의 마당에 와서 야단이냐 말입니다. 그리고 집회를 하려면 진정성이 눈꼽만치도 보이지 않고 그냥 형식적으로 뭘 의식해서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토요일은 하는 척 하더니만 일요일 봤더니 하나도 나오지 않는걸 보니 어디로 놀러갔는가 봅니다. 집회의 진정성을 보일려면 더우나 추우나 배고프던 안고퍼던 일심이 있어야 아~아~! 정말 뭔가 급하고 긴밀한데가 있는모양이구나 하고 귀기울려 볼게 아닙니까 자기의 편리대로 하는 집회 누군들 못합니까 이말입니다. 끝으로 제가 만약 잘 못이해 하고 있다면 곱게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