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타결 이후 朴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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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23 23:52 조회3,10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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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여론조사
8월22일 현재 박대통령 국정 지지도 59%
그러나, 갤럽 조사에 의하면
7월초 박대통령 지지율은 63%였슴.
개성공단이 타결된 것이 8월14일인데,
개성공단이 타결되기 전
즉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있을 때
박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높았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물렁한 남북관계는 오히려
지지도를 갉아먹는 것이라는 것이다.
갤럽조사 국정지지도 월별 그래프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4390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전나공화국 떨거지들이 50% 만들어 놓았다하니, 아마 50은 허수인것 같고, 남은 9%에서 겨우 할탁거리는 형국이 아닐까 합니다. 그 갤럽이라는 찐드기들도 아마 전나판에서 돈 좀 먹었는지 모르죠, 생각이기는 하지만.... 하여간에 불신시대를 만드는 건 그 죤나판들이쟎습니까! 총리싸인도 뻔뻔스러이 가짜로 휘갈겨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엉망징창 만드는 가짜 엉터리 사이비 이단 말종 빨 들의 그 공화국을 기 세워주는 현 정부의 그러한 그 행보가 계속되는한, 기따구 허벌난 그래프 등등... 입 잠그라하슈,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갤럽조사를 믿다니....낄낄낄.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 최신글에서
"광주사람들이 박근혜에 대해 50%라는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지지를 보낸 것은 바로 박근혜가 보여준 용공적 정책 때문일 것이고 이른바 박지원 효과( 박지원은 8월 22일, 박근혜에 대해 박수를 치며 “남북한 관계 잘 열어가고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해라” 하는 취지의 격찬을 했다) 일 것이다. 박근혜의 용공적 행로는 광주 등 전라인들로부터는 기립박수를 받겠지만, ‘민주당과 전라도가 날로 해방구가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가슴을 태우며 분노하고 있는 우익 애국세력’에 대해서는 뒷통수를 치는 불쾌한 배신의 행보다."
결론
박근혜가 광주, 전라도 인기 위주 정책을 아무리 남발해봐야 단맛만 쏘~옥 빼먹고 차기 선거에서는 결국 자기당(민주당) 찍는 것은 지금까지 사례를 보아 틀림 없습니다.
보수 애국 세력이 똘똘 뭉쳐 뽑아 준 대통령이 일등 공신을 외면하고, 비난하고 반대한 지역을 가장 받들고 있으니, 이제부터 우리도 야당과 함께 정권 퇴진 투쟁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정신을 조금이라도 차리겠지요.
이래 저래 대통령 잘못 뽑은 우리의 운명인가 봅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구로님....어찌 본인의 속에있는 뜻을 그리도 정확히 꼭 찝어 내시는지요..
아마 이게 우리 애국인들이 가슴을 치며 분노하는 부분이겠지요...
건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