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장래를 열어갈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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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8-24 17:46 조회3,19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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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김성욱, 김필재, 장원재, 김진태(국회의원)가 출연한 어제 한국자유연합 토크콘서트 내용 모두가 금과옥조이나 특히 다음의 말은 많은 이들과 다시 음미하고 싶다. 시골장터 돌던 사기꾼약장사 같던 안철수 법륜의 무슨 콘서트와 극명하게 대조될 것이다.
<장원재>
투표로 잃은 것을 시위로 만회하려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렇지 않냐.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와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화합의 대상이 아니라 교육과 교화의 대상이다.
<변희재>
우리나라가 제대로 커 나가려면 대륙으로 진출해야 하는데, 북한이 길을 딱 막고 있다 보니까 발전할 기회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자유통일]을 하면 대한민국은 연간 10%, 북한은 20%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가능성이 있는데도 저놈의 북한 때문에 여기에 갇혀 아웅다웅하고 있다. 정말 한심하다. 저 위에 저 딱 한 놈 때문에, 저 한 놈 때문에 이 모양인데 저 놈이 [최고존엄]이라며 봐주자는 게 지금 민주당의 견해다.
저는 현실에 분노한 2030세대들이 더 이상은 <김정은>의 횡포를 참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김정일>이야 워낙 오랫동안 해왔으니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나이 서른도 안 된 애송이가 국가권력을 가진 뒤 우리를 협박하는 걸 젊은 세대들이 참지 않을 것이다.
<김성욱>
미래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요하다.
국내에는 먹고 살 수 있는 인프라가 고갈상태다. 이대로 가면 2030세대들은 국내에서 더 이상 먹고 살 길이 없다. 연간 200~3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평양 정권]에 빼앗긴 우리 땅을 수복하러 가야 한다. 북한 주민들을 살리는 것도 통일 밖에는 길이 없다. ~ 안보는 수동적이면 안 된다. 능동적이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이런 생각에 공감하고, 결단을 내리느냐에 따라 북한급변사태를 현실로 만들어 내고,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느냐가 결정될 것 같다.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은 [자유통일]이라는 것이다.
애국운동의 마지막 종착점도 [자유통일]이다. 미국은 남북전쟁을 거치면서 진보와 보수가 통합됐다. 반면 우리나라는 좌파와 우파가 여전히 싸우고 있다. 이건 [국기확립(Nation Building)]이 아직 마무리가 안 됐다는 말이다. 이런 혼란이 끝나려면 북한 정권이 무너져야 한다.
국내 혼란을 일으키는 세력 중 가장 사악한 게 강남좌파다.
이들은 절대 북한 정권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권력과 기득권이 무너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이들은 겉으로는 없는 사람들을 위하는 척 하지만, ~ 자신들의 기득권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통일을 반대한다. 이러니까 [강남좌파]들이 [통일비용이 너무 크다]는 말을 자주 한다. 우리사회 내부의 위선자 [강남좌파]들부터 먼저 척결해야 한다.
- 내 의견 하나를 덧붙인다면 이 꿈과 열정이 허공에 흩어지는 공리공론이 되지 않고 구체적인 국민각성운동의 성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그 첫 걸음이자 핵심이 광주5.18의 진상규명이란 생각이다. 왜냐면 여기에 선진과 통일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진출을 가로막는 그 모든 응어리가 다 뭉쳐있기 때문이다. 젊은 영혼들이 국가와 민족의 웅지를 품고 날고자 하는 그 꿈을 열어줄 열쇠가 바로 여기가 있다.
- 가장 어렵고 위험한 이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지만원박사가 인생을 걸고 도전하고 있다.
이 길을 거치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더 이상 진출할 방도가 없으므로, 지박사가 고군분투하는 이 과업은 그런 새 세상으로 가는 외길이란 생각이다. 당시 북한특수군이 광주폭동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순간 남한과 북한은 동시에 요동을 칠 것이며, 이는 근 70년 고착된 남북관계의 축을 허무는 총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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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미래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요하다. 북한 주민들을 살리는 것도, 그리고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도 [자유통일]에 있다는 한국자유연합 토크콘서트의 논리와 주장에 70을 넘긴 이 사람도 호흡을 함께하며 힘을 얻습니다.
이 [자유통일]을 가로 막는 주체가 북의 세습독재 권력이고 그들의 끈질긴 대남공작입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자유연합 토크 콘서트의 함성이 터져나오기를 바라며 인터넷에 올려져있는 "10년을 넘기는 예비역 장교의 고뇌"를 이 기회에 다시 호소합니다.
아래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6406&page=1&key=&key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