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진정한 합법성 여부는 판단 주체가 법원뿐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법체계로는 그 판결의 합법성을
법원의 판결 이외의 것으로 뒤집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바로세우기라는 명분으로 뒤집은 판결을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권력으로 심판한 것이라 할 것이거나
한편으로는 법원의 무능력 오류 착오  등에 의해 뒤집혔다라고 볼 수도 있다면
최종결론은 법원의 잘못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법원은 최후의 심판자적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다라는 것에 이르게 됩니다.
법원의 권위를 스스로 짓밟는 행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러고도 정의로운 법치를 내세울수 있다는 몰염치에 치를 떨 수 밖에요
박정희식 혁명 또는 계엄령하에서 정의를 바로세우는 수 밖에는 다른 방도는 없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