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수사 검사 진재선이 후원한 '한국진보연대'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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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證人 작성일13-08-23 08:06 조회3,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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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현재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의 주임검사 진재선이 후원하고 있었다는 '한국진보연대'의 강령 1번이다. ('한국진보연대' 홈페이지에서 캡쳐)
이 강령대로라면 현재의 북한 모습 딱 그대로다. 북한 '조통평' 서울지부가 아닌가 싶다.
마이크 들고 민주당 수뇌부들에게 일장 훈시하고 있는 자가 '한국진보연대' 대표 박석운이다. 반정부 시위에는 거의 빠지지 않는 전문시위꾼이자 그 정체가 심히 의심스런 자이다.
반정부 단체를 후원해 온 자가 어떻게 검사에 임용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수많은 검사들 중에 하필 그런 자를 이 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 국정원 수사의 주임검사로 지목했는지 그 배후가 궁금하다. 이를 어떻게 봐야할까?
그 검사는 전라도 출신이고, 힘을 실어주는 검찰총장도 전라도 연고자로 알려졌고,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 사건 초동수사 참여 경찰관 15명 중 14명은 일관된 증언을 하는데 오직 한 사람 권은희만이 딴소리를 했는데 그도 전라도 출신이고, 전라도에서는 공무원들이 현직 대통령을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로 묘사하는 플래카드를 내 걸었다니 이를 우연히라 보기는 어렵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을 낱낱이 까발리려 들고, 나아가 국정원을 해체하고 현직 대통령을 물러나라는 전라도 민심에 국가최고 권력기관인 검찰이 합세하는 꼴이 되었으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리벙벙할 지경이다. 종북과 전라도가 뒤엉킨 난장판으로 보인다.
마침 ‘남조선 애국역량의 지원요구가 있거나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경우’를 전시상태로 간주하겠다는 북한 움직임에 대한 보도가 있다.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인듯 싶다. 만약 이 나라가 망하게 된다면 그것은 전라도와 관련이 있게 될 것 같다.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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