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 고민하는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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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23 08:42 조회3,6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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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은 금강관 관광을 실시하다가
박왕자씨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중단했죠.
그런데, 금강산 관광은 그 이전에 이미
중단했어야 합니다.
무기 사라고 북한에 돈줄 대주는 금강산 관광을
뭐하러 합니까?
박근혜 정부도 고민하지 말고 금강산 관광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MBN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기사입력 2013-08-22 12:04
사실 박근혜 정부는 금강산 관광 재개에 소극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어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는 신변 안전 보장이 핵심이다. 복잡한 쟁점이나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타래 같은 문제들을 단번에 풀기보다는 점진적 단계적으로 풀어나가겠다."
금강산관광 재개문제를 논의는 하겠지만 그렇게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정부가 금강산 관광 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것은 천안함 사건에 따른 5.24 조치를 금강산 관광 재개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금강산 관광 대가가 북한 핵무기 사용에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점, 유엔 대북제재 위반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금강산 관광 재개는 정부가 쉽게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8월말 9월초 금강산 관광재개 회담을 수용한다 하더라도, 여기서 좋은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씰데없는 고민....
금강산 관광 재개하지 않으면 될 일을 가지고 뭔 고민꺼정???
그보다는 냉철한 이성을 잘 굴려서 국제 정세를 되 돌아보고,
한일간의 관계 개선에 대해 심사숙고 해 보시라... 대통령이여...
국익을 위해서는 적과의 동침도 사양해서는 안 되나니.
---류길재 이 자식은 신변 안정만 보장되면 금강산에서 살고 살고 싶어 하나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