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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군이라면 물 위로 걸어 올 수 있는 거리 3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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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3-08-23 09:25 조회3,01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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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과의 가장 짧은 거리는 300여 미터에 불과 -
일반인이 헤엄쳐 들어 올 수 있는  거리니,
특수군이야 물 위로 걸어 쉽게 올 수 잇는 거리 아닌가 ?

파주 LG전자단지 들어가는
자유로 낭하리에서 임진강 건너
북한 아파트가 보이는 곳 까지 거리는 오직 380미터-
파주 전자단지에서 개성으로 들어가는 교량을 설치하려는 곳-
북한 특수군이라면 이곳도 쉽게 들어 올 수 있는 거리 -
5.18폭동에 잠입한 특수군이라면 물 위로도 걸어 올 수 있는 거리라 판단

아래:
관련  뉴스 :
2013년 8월23일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823101106838
철책 설치 안된 해안으로 귀순…'경계태세 허술' 또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 주민 1명이 23일 오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해와 관계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 남성 1명이 오늘 새벽 교동도 해안으로 맨몸으로 귀순해왔다"면서 "오전 3시 40분께 교동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북한 주민은 46세의 H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교동도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불빛이 있는 민가로 달려가 문을 두드려 집주인을 깨운 뒤 "북에서 왔다"고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민을 발견한 집주인 조모씨는 인근 해병대에 이 사실을 알렸고, 해병대의 5분 대기조가 출동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주민은 해병대 조사에서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해병대와 국정원, 경찰 등 관계 당국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귀순 경위와 귀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교동도 해안에는 해안 철책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북한 주민은 헤엄을 쳐 남쪽으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교동도 주민이 북한 주민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늦게 발각됐을 것이라며 군의 경계태세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H씨가 넘어온 해안은 우리 주민들의 어업지역으로, 고정된 경계 초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취약 시간에는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작년 9월 북한 주민 귀순 이후 교동도의 경계태세 문제가 지적된 뒤 병력과 감시 장비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H씨 귀순 당시) 새벽 교동도 날씨가 천둥과 번개를 치는 등 시계가 제한됐고 감시 장비 운영에도 제한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에도 북한 남성 1명이 통나무를 붙잡고 헤엄쳐 교동도에 도착한 뒤 엿새간 머물다가 주민 신고로 발각되어 경계 태세에 허점을 노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


222.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823135107423
한·미 연합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북한 주민 한 명이 아무 제재 없이 서해 도서까지 들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돼 군 당국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는 훈련과정에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군 안팎에서는 군의 경계태세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2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북한 주민 A 씨가 인천 강화군 교동도 민가까지 들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 오전 이른 시간에 주민을 찾아나섰던 A 씨는 민가가 보이자 문을 두드리며 주민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주민의 신고에 따라 해병 2사단으로 넘겨졌으며,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합동심문이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A 씨가 교동도에 도착한 후 불이 켜진 민가를 찾아가 주민과 조우한 뒤 귀순 의사를 밝혔다"며 "정확한 귀순 경위와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A 씨가 민간인에게 발견된 곳은 해병 2사단이 경계를 담당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9월에도 20대 북한 남성이 민가까지 내려와 귀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귀순한 20대 북한 남성은 경계를 뚫고 내려와 6일 동안 교동도 일대에 있었으나, 군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민가의 신고를 통해 확인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민간지역 도발을 대비하는 훈련 국면에서, 오히려 북 주민이 서해 경계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 크게 당혹해하는 분위기다. 군은 19일부터 UFG연습을 진행 중이며, 21일부터는 북한의 특수전 부대 침입 등이 포함된 '4세대 전쟁' 개념을 시나리오에 대폭 포함시켰다.(문화일보 8월 22일자 8면 참조)

특히 22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수도방위사령부 내 지하벙커를 찾아 "전쟁이 발발하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격려하기도 했으며, 훈련센터에서는 민간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북한의 테러와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는 연습을 숙달했다. 군 관계자는 "해병 2사단이 지키는 강화 인근은 육군 1개 사단의 경계선보다 몇 배나 넓다"면서도 "하필이면 연습 기간 중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파주 LG전자단지 들어가는
자유로 낭하리에서 임진강 건너
북한 아파트가 보이는 곳 까지 거리는 오직 380미터-
파주 전자단지에서 개성으로 들어가는 교량을 설치하려는 곳-
북한 특수군이라면 이곳도 쉽게 들어 올 수 있는 거리 -
5.18폭동에 잠입한 특수군이라면 물 위로도 걸어 올 수 있는 거리라 판단 -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파주
교하마을에 아직도 살고 있는
나이  많으신 주민들 말에 의하면
6.25때 중공군이 남쪽으로 내려온 곳이 바로 자유로 오두산쪽 이라고 함.
중공군들이 내려와
먹을 걸 좀 달라고하여 보리밥 한덩어리를 줬더니
손에 쥐고는 허급지급 서울쪽으로 내려 갔다고 함.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아무래도 해안 경계는 조선생에게 맡겨야 물샐 틈없이 지킬 듯...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조갑제씨는 전두환 전대통령 당시 해직된 기자로서 전대통령에 대하여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5.18 광주 사람들이 전대통령에 죄를 덮어 씌운 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위해 북괴의 침투와 그들의 모략 선동에 의한 폭동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일언 지하에 부정하는 것이 아닐런지?
아뭏던 조선생은 5.18 광주사태에 대하여 광주를 비호하고 전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초지일관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의도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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