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을 지킨 MB 때문에, 朴대통령이 욕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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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23 10:06 조회3,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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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단체인 통일연대가
이명박 정부를 칭찬.
무슨 일?
"개성공단 정상화, 정부 전향적 자세 필요" 시민단체
입력 2013.08.11 17:18:25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시민단체 서울통일연대는 11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남북관계가 파탄난 이명박 정권에도 개성공단만큼은 작동해왔다"며 "그러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는 남북화해정책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박근혜 정부들어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북당국은 날선 정치외교전 속에 서로를 자극하다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시켰다"며 "관계 진전을 위한 당국회담에 남북당국이 합의했으나 박근혜 정부는 난데없이 '격' 논란을 일으키며 회담을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단체는 "이는 남북관계에 있어 박근혜 정권의 무능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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