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2006년 6월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정부 영빈관에서 촬영된 북한 땅굴기술팀, 아래사진은 레바논 남부지역 헤즈볼라 땅굴 사진 - 2011.8.23. 주간동아 사진제공) 북한은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를 통하여 레바논남부지역에 있는 무장단체 헤즈볼라에게 이스라엘군을 공격하기 위해 땅굴건설 + 테러기술전수와 함께 북한은 군사적인 동맹국이라고 하는 이란을 통하여 미사일까지 제공을 했고, 이부분에 대해 중동문제 전문 언론사인 프랑스 인텔리전스 온라인(Intelligence Online)은 2006년 9월7일, 2007년 4월20일 두 차례에 걸쳐 북한과 중동의 무장 테러조직인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땅굴과 미사일 커넥션에 대해 집중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동문제 전문 언론사 프랑스 인텔리전스 온라인(Intelligence Online)에서 북한 과 헤즈볼라 커넥션이 본격화된 시기는 80년대말~90년대 초반으로 이 기간 동안 헤즈볼라 조직원들이 북한에 들어가, 수개월 동안 테러훈련을 받았다고 지적했고,2000년 이후부터 북한의 테러 교관들이 직접 레바논으로 파견되어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조직원들을 훈련시켰으며, 이스라엘로 통하는 지하땅굴 건설기술을 전수하는 등 양자의 관계가 예전 보다 훨씬 밀접해지고 있음을 국제사회에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9월 7일자 기사에는 북한에서 테러훈련을 받은 세명의 헤즈볼라 지도자로 하산 나스랄라(Hassan Nasrallah, 헤즈볼라 사무총장), 이브라힘 아킬(Ibrahim Akil, 헤즈볼라 안보정보조직 수뇌부), 무스타파 바드레딘(Mustapha Badreddine, 헤즈볼라 방첩조직 수뇌부) 등을 지목했습니다.
또한,영국의 BBC Monitoring Middle East는 2006년 8월3일자 기사에서 아랍계 언론인(알사드) 발언을 인용해서 보도한 헤즈볼라 남침땅굴의 실체가 총길이 25km (약60리)가 되는 남침땅굴을 이스라엘진영으로 굴착 되어졌습니다. 남침땅굴의 심도 깊이는 약40m 정도였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헤즈볼라 무장단체와 이스라엘군의 본격적인 전투는 2006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다수의 국제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현재 북한 기술로 만들어진 남침땅굴에 약1000 - 1500여개에 달하는 로켓을 은닉해 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로켓 발사대 위치 파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군대가 남부 레바논에 진격, 헤즈볼라의 로켓을 찾는 동안 헤즈볼라는 땅굴을 통해 로켓의 위치를 옮긴 후 이스라엘 군대의 후방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남침땅굴은 현대전에서도 전략적 가치성과 공격형 무기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무장단체 전쟁을 통하여서도 확실히 발견할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미국주재 이스라엘 부대사 출신의 레니 벤 데이비드는 2007년 예루살렘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북한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KOMID)가 남부 레바논에 위치한 헤즈볼라 땅굴 건설에 직접적인 관여를 해왔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