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어떻게 보내십니까

요즘 더위에 생각나는건

특히 초등시절 815광복절 기념식 하면서 더웠다는 기억

공단자리  해안가에 그리좋던 깨끗한 백사장주변 바닷물에 놀던 기억

중학때 해양훈련가서 모래가 어찌 뜨거운지 걸어가지 못했던 기억들

월남가서 군복과 팔에 땀이 마르면 소금이 허옇게 버석거리던 기억등 있지만 

예전 한해는 선풍기 꺼내지도 않고 살았었는데

몇년전 부터 특히나 견디기 힘들 정도로 무더위에 에어콘이야  있지만 
 
언감생심 전기세 아까워 선풍기 신세 지고 있는데

요즘 전력문제가 심각하다지요

앞의 대도들이야 원래 해놓은 밥상 뺏어 먹기 좋아하는 넘들 재쳐 놓고라도

이상득 이명박이 까지 어쩌구하니 이나라가 먼저 본넘이 임자인가요

줄줄이 역기게 되는걸 보면서도 이꼴이니 노블리고 오블리고 간에

특히나 세금에 도둑들, 고위의 비리는 종신형을 준다며는 어떨까

고위직이면 그것도 가문의 명예인데 꼭 돈을 쳐먹어야 직성이 풀리는지

신문보다 원전 정지라니 머리 꼭지가 돌아 선풍기를 돌려야 할까 말까  헷갈려 이글 써 봅니다

명색이 한나라의 원수인 대통령이 되면

돈쳐먹는 자리인줄 착각들 하는지 연일 추징금이니 떠들니

가뜩이나 더운날씨 건강들 상하실것 아닌가 걱정해봅니다 

그래도 쫄자들이야 혹 담배값 챙길지 모른다하나 많이 맑아 졌다 하면서도

언제까지 이럴랑가요

그나마 박대통령은 이런 상황을 잘 잡아 가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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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 한줄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오후 2시 44분 설비용량 100만kw인 원전 한빛 6호기가 돌발정지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정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3.08.21 16:12:04신고 | 삭제

원전 비리에 관련된 눔들은 최소한 징역 20년은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판,검사님 들은 아마 "어쩌구 저쩌구" 하여 엄히 처벌 하여 징역 2년에 집행 유예 3년에 처한다.일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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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5:59:37신고 | 삭제

원전비리의 수사대상은 지금까지 조무래기였지만 이상득까지 확대한답니다. 원전수출 어쩌구하며 우리의 원전기술을 자랑한 이명박이 몸통인 건 뻔하고... 4대강에 원전...앞으로 줄줄이 나올겁니다.박근혜 정부도 똥치우느라 고생하겠는데 현정권의부패도 만만치않아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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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5:49:39신고 | 삭제

그렇게 비리가 많은데 당연히 멈추는게 정상이지, 비리에 연루된 놈들 다 쳐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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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1 15:44:40신고 | 삭제

무리하게 가동하니 과부하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짝퉁부품 탓인 것 같기도 하다. 여하튼 국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짓거리를 그까짓 돈 몇 억을 먹기 위해 범죄행위를 하는 자는 관련법을 바꾸어 징역 20년 형을 살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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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철(ii****)

2013.08.21 16:07:22신고 | 삭제

좋습니다. 가석방 없는 200년으로 합시다.

• 윤화선(q****)

2013.08.21 16:00:47신고 | 삭제

200년이맞다

2013.08.21 15:43:55신고 | 삭제

제발 소 잃고...외양간이라도 철저하게 고칩시다!........대 재앙 발생해야.. 정신 차릴거 입니까?...................

 

* 불치병!..."빨리빨리" "대충대충" "설마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