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daegu.kbs.co.kr/news/news/news9/index.html

 9시 뉴스는 재탕?

<==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사람중심이라는 용어를 썼다는데 같은날인 어제 좌편향 대구 kbs 뉴스가 이미 경북도청 정문에 걸려져 왔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중심! 경북세상!'이라는 큰 현판이 달린 모습을 때를 맞춰 내보내줬다. 이미 사람중심 빨갱이 세상은 성역 없이 전국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어제 동뉴스에서는 대구경북 일원에 소재한 것으로 보이는 제2작전 사령부 영내에서 관사를 벗어난 중령이 목을 칼로 베이는 상처를 입고 사망한 뉴스를 내보냈다. 이 사건은 예사롭지 않았다.

9시 서울 본방송에서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는 북한 선수들이 말도 잘하고 밝고 명랑했는데 이번에는 숙소와 경기장 사이만 오가고 말이 없다고 했다. 대회운영이 미숙하다고는 하나 북한 말고 다른 나라 선수들은 다 아무 문제 없는데 북한만 불만인 양 뾰로퉁해진 것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는 북한에서 자기편이라고 믿는 김대중이 대통령일 때이고 박근혜는 긴가민가 해서 그런 것인데도 우리가 뭘 잘못하는 것 같은 뉘앙스로 보도함으로써 북한 편인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걸 보고 있으면 공식처럼 김정은을 보도할 때 처음에는 무슨 위원장이라고 깍듯이 예를 표하고 연막으으로 사이에 나오는 김정은에는 한 두번 호칭을 빼는 시늉을 한다.

그리고 변대표가 간보기를 하는 것 같은데 조대표와 가까운 것을 증명하는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5.18폭동과 남침땅굴, 전자개표조작 기타등등 보수가 팩트로 우위에 있는 것을 죄다 부정하는 조대표와 가까우면서 과연 진정한 우익인가. 대학 때 저질 페미들과 맞짱 뜬게 과연 보수 운동인가. 보수 운동을 하던 사람이 김대중 편들었고 김경재와 절친한가. 김경재가 박정희 대통령이 김형욱을 가라마이신 했다는 거짓을 인정해서 그러는 것인가.

5.18을 요즘 시점에서 사태라고 하는 것은 간을 봐도 뒷간을 보는 것이다. 사태라고 하는 것은 전두환 시대 때 통용 되던 것이고 일베 애들 대부분이 하듯이 폭동이고 포도다. 뭐 이제와서 가치 중립 뒷북이냐? 혹시 5.18 폭동이라고 하면 수컷을 키우는데 지장 있을까봐 눈치 보는 것이 아닌가. 오늘 관리자가 오바질을 하던데 뭐 어느 박사님이라고 꼭 그 지랄을 했어야 했나.

지박사님이 미디어 어디처럼 박근혜에 광고 받을 일이 있나 간볼 일이 있나 박근혜에 실망한 사람들이 어디 지박사 뿐이었던가. 시간이 지나니 다시 레카의 신의 한수 할렐루야로 회귀하는 것 같이 보이고 검찰에서 인터넷을 감시한다고 하니 눈치보며 간보는 게 아니고 뭔가. 안철수 같은 사람이 안철수 뿐이 아닌 것이야

수컷 일베 같이 전에 나댈 때 다 탈퇴했지만 혹시 나중에 일베 운영진이 빨갱이라서  일베인들이 죄다 수컷으로 가면 오만해진 그들은 또다시 우익 젊은이들을 배신할 지 모른다. 뭐니뭐니해도 진짜배기 우익은 지박사 뿐이더라.

지박사는 밉고 5.18은 우익 젊은이들이 다 폭동이라고 하니 김대령 박사 팔았으면 5.18이 폭동임을 이제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 5.18 탄압하는 박근혜에 기울어가면서 진짜배기 우익을 자기들이 진짜 오버하면서 남탓만 한다면 용 될려다 미꾸라지 되고 말 것이다. 잘 판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