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베일에 가려진 박대통령의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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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8-19 20:25 조회3,10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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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한마디로 보수의 허용 오차범위를 훨씬이나 벗어나는 돌연변이 현상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평양방문이라는 과거의 불가사이성 이벤트가
오늘의 돌연변이 현상을 낳고 있다는 판단이다.
당시 같은 민족끼리 잘 해봅시다라는 거대 덕담을 벗어나
어느 정도 구체성을 띈 실천계획이 오가지 않고서야 이렇게 박대통령의
대북 화해 제의가 일사천리일 수 없다.
보수의 베일에 가려진 박대통령의 진면목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견인의 법칙- 같은 것은 같은 것을 끌어당긴다.
깨진 유리창 이론.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박근혜 퇴진 운동을 얼마나 빨리 시작하느냐에 대한민국의 흥망이 달려 있습니다.
보수의 결단이 빨라야 합니다. 늦으면 소용없습니다.
척 하면 삼천리. 북괴와 박근혜가 짜고 치는 고스톱인 걸 알아채야 합니다.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북이 약속하고 지키면 줄 수 있다는 것이니 김대중이하고는 다르지요.
약속하고 지키면 주고 안 지키면 안 주겠다는 정도
북은 내심 나중에 안 지킬 것은 약속을 쉽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딱 약속하고 지키는 만큼만 주겠다는 정도로 이해되는데요.
국제적으로는 막아놓고 한국 아니면 돈 나올 데가 없도록 하여 북의 고삐를 쥐겠다는 것 아닌지?
김대중이는 지가 쩔쩔매면서 굽히고 달라는 대로 마구 퍼주고 그러고도 얻어맞고 했지요. 역적에 등신에...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문제는 그게 아니고 북이 약속을 안지키면 그때 어떻게 하는냐
일겁니다.
예로 미사일 발사 실험을 다시 했을경우, 개성공단을 우리가 닫을수있어야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남들은 돈 안줄려하는데도 나서서 돈을 주고있는 상황이고, 기존의 조치들을 주물럭거리는 상황인데,
필요하다면 개성공단도 닫을수있어야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나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역시 추천만 올리는 걸로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