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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 한국말이 안 들린다...누가 이렇게 만들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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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08-18 22:47 조회3,14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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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은 원래 한국인노동자들로 채워져 있었던 곳이지요. 일할 한국인들이 부족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나 학생들이 목돈을 벌 수 있는 <고용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한국인들이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곳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건설업체 사장들이 한국인의 임금이 높아서 회사가 망할 지경에 이르러서 외국인들을 고용한 게 아닙니다. 일할 한국인들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순전히 더 싼 임금의 노동력을 써서 더 큰 이익을 남기기 위해 사리사욕으로 그런 짓을 한 겁니다. 기업이 국민을 배신한 전형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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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건설현장에 한국말이 안 들린다.........클릭

 

기사원문중에서.....

대한민국 건설 인력이 중국과 동남아 등 외국인 근로자 위주로 바뀌고 있다. 20~30대 젊은 세대가 육체노동을 기피하는데다, '코리안 드림'을 찾아 국경을 넘어온 외국인들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건설현장으로 대거 진출하면서 빚어진 결과다. 건설 인력시장을 외국인이 점령하면서 우리 건설 근로자들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방문취업으로 등록된 동남아 출신 해외근로자(교포 제외)는 총 9,370명. 지난해 말 8,651명에서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불법체류와 취업비자가 없는 경우까지 합하면 국내 건설 현장을 누비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작년 말 기준 약 19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집계한 작년 말 기준 건설업 전체 취업자수(172만6,000명)를 감안하면 11%가 외국인인 셈이다. 업계에선 관리직과 기술공 등을 제외한 현장 노무자의 30~40%를 외국인으로 추산했다. 전라선2공구 현장 관계자는 "이 곳에서 일하는 단순 노무자의 50%가량이 동남아 출신인데, 해마다 10% 이상씩 늘어나는 추세"라며 "합법적인 외국인 근로만 통계로 잡는 정부 수치와는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략
심규범 건산연 연구위원은 "젊은 국내 근로자가 빠진 자리에 값싼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되면서 국내 건설 기능인력이 점점 고령화하는 추세"라며 "건설 인력의 고령화는 건설업 생산기반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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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댓글)보기.......클릭 (댓글 12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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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는 기사만 사질럴건가 ??

한국인들이 육체노동을 기피한다고 ??......기피하는지 아니면 할수없는 노동조건인지를

취재하고 옳바른 기사를 쓰야지....언제까지 인력난. 한국인 육체노동기피라고

외국인고용하는 기업입장만 매미처럼 나불거릴건가 ?

 

한국인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 월급 100만원도 못받아 .......기사보기/클릭

"굶어죽기 딱 좋다" 인력시장 직접 가보니.....기사보기/클릭

중랑천 월능교에서 50대남 투신자살..........기사보기/클릭

생활고 비관 50대 가족들 앞에서 자살.........기사보기/클릭

금년(2011년)에도 인력난을 핑게로 48.000명의 외국인노동자를 도입합니다

그리고 불법체류자 합법화하고 ,이민받아들이고.난민받아들이고...외국인 홍수가났네요

계속 인력난,저출산 보도하면서 이젠 외국인 이민 받아들여야 한다고 여론몰이합니다



1000만명 이민받아들이자는 삼성경제연구소와 이민청신설 준비하는 정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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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럽의 주요국가들이 이렇게 다문화정책 실패를 선언할까요?

유럽의회도 "다문화주의 실패론" 동의 (2011.02.17)...............기사원문보기/클릭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 "다문화정책실패선언" (2011.02.11)...................기사원문보기/클릭

캐머런 英총리 “다문화주의 정책은 실패”했다 (2011.02.06).............기사원문보기/클릭

독일총리 메르켈 "독일은 다문화사회 구축에 완전히 실패했다 (2010.10.17).......기사원문보기/클릭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챙겨봅시다 한국인들여

+다문화는 후진국에서 값싼인력 대량으로 끌어들이려는 자본의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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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논리도 여러 가치 중 하나로서 존중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자본이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고 해치는 짓을 하면 가차없이 매국노로 처단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박정희 대통령이 만약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한국인들이 밀려나는 건설현장을 보시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

다문화정책은 국가조직을 방어하는 싯점에서 봐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지역에서도 중고 자가용몰고 다니며 개인사업하는 외국인들이 가끔씩 눈에 띕니다. 보일러수리라던가 고물상차려 사업하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인 외국인 구별없이 뒤섞여 사는 세상이 될 것 입니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의 늙으신 어머니께서 여기저기서 외국인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 늘었다면서 이제 '잡종나라가 되려나 보다'라고 하시더군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외국인들을 위해 경제개발 하신 게 아니지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하신 겁니다.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외국인들이 들어와 미국처럼 대한민국합중국의 일원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살려고 한다면 괜찮겠지만 돈은 여기서 벌면서 마음은 자기들의 조국과 민족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국인과 대결구도를 형성하며 한국땅에서 한국인과 싸울것 아닙니까?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인류애도 좋지만 내것을 지킨다음에 사랑을 베푸는 것이 옳바른 인류애입니다. 왜냐하면 내것을 못 지키면 결국 나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싸움이 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인구 구조>를 유지하는 건 우파의 제 1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반공이나 자유민주주의라는 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게 되어 버립니다.

<인구 구조> 유지를 외면해 버리면 대한민국의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는 베트남인, 필리핀인, 중국인, 아프리카인 등 온 세계인들을 다 위한 게 되어 버립니다. 완전히 주객이 전도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작성일

분명 다문화 정책은 잘못된 정책인 것 같다. 말이 다문화, 좋은 말인 것 같지...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한국인 근로자 취업 못하게 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일자리 주는 것은 결사 반대
3D 기피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그 일자리라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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