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과 원세훈이 증인 선서를 안했다고 쌩난리를 치는 무식한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8-17 00:01 조회3,441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오늘 국정원 청문회에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전 국정원 원장
원세훈이 증언선서를 안했다고 난리 부루스를 치든데 이거야 말로
무식의 극치를 이루는 년놈들이다.
국회에는 국회증언감정법에 의해 정당한 사유가 있는 한 선서를 안할 권리가 있다.
이것을 국회의원 지들이 만들었지 증인들이 만들었나?
김용판과 원세훈은 현재 검찰에서 조사 중이다.
조사 중인 증인은 증언자체를 거부할 권한도 있고 불려 나와서도 선서를
거부할 권리도 있다.
언제는 제발 나와 주기만 해달라고 통 사정 하든 것들이 나와 준것만으로도
감복 해야 할 것들이...
나는 어느 조직의 비대위 위원장을 맡아서 어떤 나쁜놈을 집어 넣어려고 하다 보니
양측의 고소, 고발이 난무하여 경찰서,검찰청,법원에 자주 드나들어 봐서 아는데
경찰서나 검찰청에 가서 조사를 받아 본 사람이라면 잘 아는 사항이지만 조사를 끝내면
조서를 찬찬히 읽어 보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쳐서 도장이나 지장을 찍는다.
그래서 경찰서나 검찰에서 조사를 받을때는 조사는 대충 받더라도
조서는 꼼꼼히 읽어 보고 틀린데가 있으면 반드시 고쳐 달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법원에서 증인으로 나가면 선서를 하고 먼저 도장이나 지장을 찍는다.
이처럼 증언을 하기전에 선서를 하고 도장이나 지장을 찍고 나면 상황은 달라진다.
도장이나 지장을 찍고 난 다음은 바꿀 수가 없다.
증언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또한 선서 내용에 위증을 할시에는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도 했다.
김용판, 원세훈을 누가 고발했나.
바로 민빨당이 한 것이다.
그리고 현재 조사 중이다.
그런데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선서를 하고 도장이나 지장을 찍고 발언을 하면
그 발언 한마디 한마디가 고칠 수 없는 증거가 된다.
민빨당은 이런 것을 노린 것이다.
호통 치고 유도 심문하여 증인이 잘못 대답하고 그것을 바로 검찰 조사의
증거로 채택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김용판이 누구인가?
수도 서울의 경찰청장이었다.
밥만 먹으면 하는 게 죄인을 잡아 취조하는 경찰인데 이런 사정을 국회의원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바로 김용판이다.
원세훈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 한 사람이다.
이런면에서 진영 논리에 충성하여 뺏지 단 한낱 국회의원보다 더 전문가다.
고르고 골랐다는 대선 개입 댓글 6개를 보자.
1. 공짜 복지 문제있다.
2. 목내놓고 금강산 관광가기는 싫다.
3. 국보법 폐지하자는 사람도 이상하다.
5. 남쪽정부? 정말 할 말이 없네요.
6. 세금이 아깝다 아까워.
도대체 저기 있는 댓글에서 무슨 박근혜 후보 지지 해달라는 것이 있나?
지력이 평균 이상은 되고 애국심이 투철한 국정원 심리요원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소리 아닌가?
오늘 청문회에서 민빨당은 호통치고 유도 심문하여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 했다는 실낱 같은 증거라도 잡아 내려 했지만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오히려 국민들은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댓글목록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김용판,원세훈이 청문회에서 선서 안했다고 민주당의원들이 생떼를 부리는데 한통속이된 자들이 TV에 나와 국민이 뽑은 국회의 청문회니 선서를 안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헛소리를 늘어 놓는다 그럼 국회증언감정법에 의해 정당한 사유가 있는 한 선서를 안할 권리가 있다는 법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인가 이 멍충이들아! 준법이 무너지니 촛불이니 문화재니 온통 무법이 난무하지 않는가?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빨갱이한테는 절대로 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