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사람들 지역감정 자제하라는 충고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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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8-17 11:16 조회3,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영호남 지역감정 960회 연결
- http://영남인들의 호남비판 자중? 145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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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원님 말씀하신다... 새겨 들어라 - 닉 ‘맘대로’ 가 8.17 일베에 올린 글
박영선찡의 발언을 글로 옮긴다.
김용판 증인은 대구에서 태어나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구가 있는 달성중학교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을 지낸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했죠? 그리고 경북사대부고를 졸업했고요?
흔히들 말하는 진골 TK다.
들었냐... 박영선 찡의 발언은 이제부터 지역감정 조장하고 우기고 홍어라고 맘대로 불러도 상관없다라는 말씀이시다.
바로 응용 들어간다...
권은희 증인은 광주에서 태어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주로 빨아주던 조선대부고를 졸업했죠? 광주사태와 관련된 전남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요?
흔히들 말하는 성골 홍어다... 요약, 지역감정 조장해도 된다.
- 나는 이 글 올린 이가 영남사람인지 아닌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민주당의 이런 행태를 비난 비판하는 건 영남만은 아님이 분명한 사실이다. 인간이면 누구나 옳고 그른 것에 대한 판단과 정의감이 있기 때문이다. 설사 그가 영남출신이라 하더라도 공공연히 지역감정으로 공격하는 자를 향해 이렇게 대응하는 걸 지역감정 조장이라는 충고는, 결국 얻어맞는 사람 손발 묶는 것에 다름 아니잖은가? 때리는 사람 처지와 심정을 이해해야 한다며...
- 민주당과 호남이 주축인 오늘날의 대선불복투쟁과 국정원 파괴행태며, 6% 주고도 대선결과 나오자마자 박근혜는 광주 대선공약 이행하라고 요구하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행태. 정부가 비용 부담해야 할 국제대회를 정부승인 받지 않은 건 고사하고 감히 장관 총리 사인까지 위조해 유치하고는 뜬금없이 대구세계육상경기만큼 지원하라 요구한다. 게다가 민주당이 있으니 박근혜정부는 돈 대게 되어 있다고 큰 소리 치며, 박근혜정권 능멸정도가 아니라 아예 국가체제를 개무시한다.
- 5.18 성역화를 위해서는 박근혜정부를 이용해 일베를 무소불위로 탄압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국정원여직원이 댓글 3개로 박근혜 대통령당선 도왔다며 국정원장과 경찰청장을 잡아넣는 파렴치에다, 촛불이며 장외투쟁 국정조사까지 하는 나라망신을 태연히 저지른다. 이런 민주당과 호남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영남사람들의 지역감정으로 치부하는 건 사실호도 아닌가? 또 영일 없이 왜곡 선동기사를 쏟아내는 한겨레, 오마이, 경향 등의 호남출신들 행태는?
- 호남사람들이 정부와 국가에 뭔 짓을 하든 영남사람들은 호남 비판을 자중해야 한다는 얘긴데,,, 착각하지 마시라. 영남사람들이 이런 행태를 비난 비판하는 건 영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다. 호남사람들이 국가망신에 불문하고 저런 행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는 건 오직 호남의 이익을 위해서이고. 아닌가? 그럼 대한민국 정의는 어디다 깃발을 세워야 하나? 지발 이젠 호남인들의 지독한 지역주의에, 괜한 영남을 습관처럼 끌어넣는 물 타기는 그만하시라. 영남이든 어디든 호남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국가를 수렁으로 끌고 가는 김대중의 망령을 질책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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