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중 29명이 안중근 의사를 모르는 역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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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8-15 23:57 조회2,79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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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조선을 보는데 광복절 특집으로 안중근 의사를 다뤘다.
내용 대부분이 다 아는 사항이라 일하면서 대충 봤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어디 거리에 나가서 위의 사진을 놓아 두고 이 사람이 누군인지를 33명에게
물었는데 단 4명만이 안중근 의사라고 답했다.
어떤 젊은이는 전태일이라고 하고 또 어떤 젊은이는 김구라고도 했다.
종북 좌빨들이 전태일, 김구를 떠 받드니 떠 오르는 이름이 그랬을 것이다.
그 순간 내 머리가 띵 했다.
이순신 장군이라고 안 한 걸 다행으로 생각 해야 하는 건지.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육이 중요하다 했고 그러기 위해서 제일 효과적인 것이
수능에 포함 시키는 것이라 해서 얼마전 공청회를 열었는데 우파 뿐만 아니라
좌파측에서도 별로 반대를 하지 않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 했다.
이 프로를 보고 역사 교육을 얼마나 안 시켰으면 안중근 의사도 모르는가
하는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박근혜 대통령도 역사 교육을 필요성을 강조 했고 수능에 포함 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니 다행으로 생각 한다.
댓글목록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김구.......18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
안중근....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
둘다 같은 고향 사람으로 김구가 3살 많군요.
차라리 안중근이 총사령관을 하고,
김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프로사타누스님의 댓글
프로사타누스 작성일안중근의사가 뭐 했냐고 그러니까, 도시락 폭탄 던졌다고 그런애도 많더구먼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김대중때부터 역사교육을 폐지 했을 겁니다.
북괴 김씨 왕조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