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내일 육영수 여사 추도식 첫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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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3-08-15 03:30 조회3,5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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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부모님을 추도하고 추모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자손의 도리이다.
부모님을 그렇게 추모하는 모습은 백성들에게도 본이 되는 예절의 모습이다.
대통령이 그의 모친 추모에 참석하는 일은 잘하는 도리요 본보기이다.
정상적인 상식을 갖추지 못하게 하는 어떤 것들은 모두 꼴갑떠는 짓들이다.
여태까지도 그와같이 예절 갖춘 달음질을 잘하더니, 누가 꾀어 그 복된 삶의 경주를 가로 막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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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 朴대통령, 올해는 안가
입력 : 2013.08.15 03:04
그동안은 해마다 참석… 대통령 되니 광복절 일정 많아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고(故) 육영수 여사의 39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정부가 주관하는 68주년 광복절 경축식 등 공식 일정과 겹치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가 행사가 우선"이라고 했다.
1974년 문세광에게 피격당해 숨진 육 여사의 추도식은 재단법인 육영수여사 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22세 때인 1974년 기념사업회의 이사장을 맡았고 추도식 때마다 유족 대표 겸 이사장으로 인사말을 해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15/2013081500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