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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부를 믿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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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8-13 18:50 조회2,91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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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언론이 선동하고, 좌익 국회의원이 입법하고, 좌익 법관이 판결을 내리는 대한민국의 그 위기가 풍전등화다. 어떤 국가적 정서를 판가름 하는 사건에서 좌익 법관이 그 이유가 어떻든 자기 생각대로 이념적 판결을 내리면 끝이다. 이게 무서운 거다. 한국법관의 사상은 특별한 검증을 통해 채용되어야 하는데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존폐에 가장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맞설 수 있는 기관은 오직 ‘국가정보원’이다.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뭐니뭐니해도 국정원의 힘을 키우는 길밖엔 없다. 국회도 정부도 군대도 언론도 종북을 잡을 수 없다. 이미 좌익이 깊게 스며들어 지배당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악성 세균이 침투 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몸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국정원의 임무는 바로 이런 악성 세균인 사상범을 잡고 이적단체를 색출, 검거하는 일로서 국가가 지향하는 길을 막고 있는 무리를 제거 하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좌익이 정권을 놓치면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시위한다. 이런 국가의 중요한 정보 담당 기관을 해체하라는 그 의미가 무엇인가? 그 인간들은 분명한 종북으로서 간첩이거나 국가 전복을 꾀하는 반역의 무리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국정원의 기능은 이미 15년 전에 김대중정권이 철저히 학살하여 기능이 마비된 상태다. 원래의 기능은 마비되고 정치인과 그 배경에 있는 자들을 감시, 도청하는 잡기관이 되어 여, 야 좌, 우 할 것 없이 정권이 끝날 때마다 그런 문제로 싸운다.


김대중이 국정원을 사실상 해체시킨 의도는 무엇일까? 현해탄 납치의 보복인가? 일개 개인의 감정을 앞세워 국정원을 죽였다 해도 그는 국가의 핵심을 죽인 대반역자다. 건전한 대통령의 자격이 없는 그가 눈물을 흘리며 굳이 대통령의 자리를 차고 앉아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이명박은 어찌 그런 자를 현충원에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가운데에 눕힐 수 있는가 말이다. 이것이 바로 민도가 낮은 국가에서 국민투표를 하여 대통령을 뽑는 민주주의의 폐단이다.


지금 이 무슨 난리인가? 반공을 국시로 한다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기관인 ‘국가정보원’의 정문에서 감히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시위를 하는데 어째서 정부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은 대통령 박근혜가 종북주의자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중도가 아니다. 그들도 위장한 좌익이라는 말이다. 좌익이 아니라면 국정원의 위상을 이 지경으로 방치하여 앞으로 무슨 수로 종북의 준동을 억누르면서 나라를 운영할 수 있겠는가? 박근혜의 그 화합의 꿈은 개꿈임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땅에서 좌익과의 상생, 화합이란 자멸의 길을 여는 것이다. 북한정권이 그토록 시종일관 주장하는 국정원의 해체를 이 땅의 좌익무리들이 똑같이 주장하고 있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는 정부란 결코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다. 국정원의 해체와 미군철수는 결국 연방제의 길을 가자는 북정권의 불순한 의미다. 때로는 좌익 중에 그저 촛불만 들고 있으면 정의로운 세상이 열리는 줄 알고 있는 순진한 좌익도 있을 것이다.


연방제란 곧 북괴의 소리 없는 침략으로서 의제마다 일일이 부딪치며 지금보다 더한 선동 시위로 반드시 내전을 일으켜 한반도에 숙청의 길을 열 것이다. 그런 머리는 남한보다 북한이 열배나 좋다. 그러므로 개방과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새로운 북정권의 탄생을 우리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세월을 두고 확실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 한, 남북화합이나 연방제를 위한 국정원 해체와 미군철수는 남한의 자살을 의미한다.


북괴와 한국좌익이 얼마나 악랄한 무리들인가는 지금 시위현장에 어린아이들을 내세워 촛불과 피켓을 들도록하는 만행을 보면 그대로 드러난다. 그들은 폭력이 난무하는 죽창시위에서도 데리고 온 제 새끼들을 시위 가운데 밀어 넣는 정신병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것은 마치 북괴가 인민을 소모품으로 생각하여 선군이란 목표점의 지향과 보존을 위해 인민이 굶어 죽는 희생에 죄의식을 못 느끼는 것과 같은 짓이다.


제 새끼를 희생시켜서라도 북괴의 주장을 받드는 이 인간들의 집념이 어찌 대한민국의 멸망을 바라는 의도가 아니겠는가 말이다. 좌익은 이미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천명했다. 이게 어찌 책에서 등장하는 순수한 좌익의 짓인가? 한반도에서 좌익은 절대로 순수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떠한 변명을 하여도 어떤 연유를 갖다 부쳐도 결국 그들은 북정권과 연계된다. 이들을 박살내지 않는 한 국가를 지킬 방책은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국정원의 재건에 심혈을 기울려야 한다.
국정원의 모토는// 큰 惡에서 큰 善 생긴다//는 의미를  깊게 실천 하는 것이다!
고사리도 꺾을때 꺾어야 한다.

36녹두장군님의 댓글

36녹두장군 작성일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 맛습니까 이아이들의 부모는? 선생은 누구인가
못된 망아지가 엉덩에서 뿔난다더니 어린아이들의 부모들은 각성하라
이아이들이 커서 무슨 짓을 하겠느냐(질알窒閼병밖엔 없다) 왜 어려서 배운것이 질알병밖에 배운게 없으니까
부모는 도둑 강도짓을 해도 자식에게는 너희들은 나쁜짖하면 안된다 하고 자식들을 가르친다
공부열심히 하라고 ......(窒閼병을 배운 아이들은 누구의말도 안드듣는다 학력이 높을수록 더 안듣는다)
문제는 가정의 스승의 모체인 師母님과 학교 선생님과의 공동 책임이다
사모님들은 아동과 같이 등교해서 내 자식을위하여 같이 수업하자 데모는 하지 않는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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