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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분석!! , "1970년 전태일 월급은 대기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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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솔 작성일13-08-14 10:05 조회4,071회 댓글5건

본문

펌글
모 사이트에서.. 


충격 분석!

1970년 당시 전태일이 받은 월급은
대기업 직원 수준이었다!


1970년 전태일 월급 : 2만원~3만원
1970년 당시 대기업 직원(사원) 월급: 2만원
1970년 당시 은행원 월급: 3만원
1970년 당시 육군 병장 월급 : 780원

(근거 자료는 밑에 나옴)


전태일을 이용해 '박정희 시대'를 깍아내리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죠.
 
"1970년 당시 전태일은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을
견디다 못해 박정희를 원망하며 자살했다"고...

과연 그런가?


저들이 전태일 월급 2만원을 거론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들의 주장을 수긍하며
'박정희 참 나쁜 사람이군!'
'노동자를 너무 착취하도록 만들었어!'
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그것은 시대를 혼동하는 판단착오 즉
과거의 일을 지금 기준(시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요즘 근로자들은 대략 80만원~3백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으면서 일하죠. 물론 6백만원 이상을 받는 근로자도
있지만 말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전태일 월급 2만원을 생각하면
'박정희 정권 시대는 참 암울했던 시대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과 다른 어처구니 없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1970년 당시 대기업 직원 월급이 2만원이었는데
이런 사실을 숨기고 전태일 월급 2만원만 거론하면
사람들이 판단 착오를 하는 것이죠.


그동안 좌익들과 반박정희 세력들이
얼마나 악질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음해했는지
여기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1970년 당시 청계천 봉제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받은 월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싱 보조:3천원~1만5천원

미싱사: 7천원~2만5천원

재단사: 1만5천원~3만원


당시 전태일은 미싱사, 재단사 등을 했으므로
그의 월급은 대략 '2만원'이었음이 분명합니다.


당시 전태일은 22세의 국졸 근로자였는데
그는 대기업 직원 수준의 월급을 받았던 것이죠.


그리고 당시 전태일의 '장시간 근로'라는 문제도
그 시대의 상황을 알아야 설명이 됩니다.


1970년대 초반에 삼성전자에 근무했던
기업체 직원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
그들은 회사에 야전침대를 갖다 놓고
회사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회사 초창기이고 할일이 많아서
요즘처럼 9시간 근무는 상상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남한의 1인당 국민소득은 300달러 정도였죠.
당시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기술도 없고,
자본도 없는 상태였죠.


그 시절에는 나라도 가난했고, 회사도 가난했고
근로자들도 가난했기 때문에,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오직 
부지런히 일하는 것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쉬면서 하루 8시간 일하며
유유자적 쉬면서 직장 생활을 한다면  
자원도 자본도 기술도 없는 그토록 가난했던 나라가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여기서 전태일의 죽음에 대해 결론적으로
생각을 좀 해 보기로 합시다.


전태일은 왜 죽었을까?


간단히 말하면,
친북좌익들의 의식화 작업 즉
좌익들의 선전 선동에 넘어가
소영웅주의에 빠져, 잘못 생각하여
죽었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지금 전태일은 저승에서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참고 자료


1970년 당시 우리나라 기업체 사원들의 월급.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7-11 07:07
"1970년 당시 은행원 월급은 3만원"


책;대한민국 12비사
이수광 저, 129페이지

"1970년 당시에는 최고급 담배 '청자' 가격 150원, 대기업 사원 월급 2만원"


한국경제 신문
입력: 2012-02-13 17:51

"1962년 단행된 화폐개혁 이후 10년 단위별로 살펴보면 병장 기준으로 1970년 780원, 1980년 3900

원, 1990년 9400원, 2000년 1만8200원, 2010년 9만7500원으로 40년간 약 125배 올랐다."


조선일보
입력 : 2012.08.06 21:50

"1970년대 후반(78년쯤) 대기업 사원 월급이 10만원 정도였던 점을 고려하면.."/이하 생략.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1970년에

뻐스비가 10원
짜장면 한그릇에 15원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광업소 채탄(선산부 중 하나 사키야마) 일이 힘든 대신 월급이 셌는데
거의 그 수준의 고액 연봉자 아니었을까요.
산업 역군으로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배려해줬었고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인
진폐 규폐 환자들을 위한 배려도 옛날부터 있었지요.
그렇다면 전태일은 일등 산업역군급 대우를 받은 것인데 삐딱했었다는 것은
사상의 문제로서 그 꼬투리를 자기보다 대우가 나쁠 수 밖에 없는 여공들에게서 찾아낸 것이겠고요.
전태일의 못난이 여동생이 민주당 깽판  x불 집회 두번째 줄에서 알짱거리던데
에미 아들 딸이 다 그런 것을 보니 그저 집안이 한심하달 수 밖에요.

요즘은 나라 망치는 전교조에 호의적인 인간들이 버글버글한 선생 세계 중 부부 선생들이 평생 직업에 연금까지 주어지니 간당간당한 교수들을 추월했고요. 옛날 선생들은 비록 가난해서 와이로는 밝혔을지언정 반공으로 투철하게 무장하신 분들이 많았고요. 그렇게 대통령이 진두지휘하셨고요.

광솔님의 댓글

광솔 작성일

한국은 참 골 때리는 나라입니다.

거짓이 진실로 둔갑해 있는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전태일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입니다.

전태일은 죽는날 아침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오늘 볼만한 구경거리가 있을거니까 구경 오시라고 했습니다.

지 몸에 불을 싸질르고 죽은 놈이 어머니께 할말은 아니죠. 그냥 쑈만 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기름을 붓고 불을 당길때 사람들이 말리고 뭐 그렇게 끝날줄알았지만 누군가 정말 불을 대신 붙일줄은 몰랐던거죠.

좌빨좀비들이 누군가 죽기만하면 그걸 기회삼아 시체장사하는 전문가들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노무현 자살도 전 타살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정몽헌 전현대아산 회장도 조금만들여다보면 누구나 타살임을 짐작할수있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나는 날 전 바로 무언가 수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북 불법송금 사건으로 이제 곧 김대중이 잡혀 들어가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런 대형 사건이 때맞춰 터져서 모든게 묻혀버렸죠.

전태일은 죽으면서 생각했을겁니다. "내가 속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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