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님의 현명한 의견에 동의합니다.
인간은 살아 가면서 본인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해서 터득한 '직접 경험'과
타인 및 역사를 통하여 취득한 '간접 경험'이 자신의 인생과 국가 발전에 도움과 나침판이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와 달리 좌파, 좌익, 북괴의 무서움과 고통을 직접 체험하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이들의 실상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또한 보수, 우익 세력의 가르침과 조언도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고 좌,우 통합 중도 노선을 견지하고 있으므로 이명박의 뒤를 이어 정권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이명박 정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데...)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된 상황에서 좌,우 통합은 허울 좋은 이상향에 가까운 것이며, 다른 나라를 보더라도 반드시 실패하게 되고, 국가 안보 위기, 국론 분열, 국가 발전 저해 등을 초래하게 돼 실패한 대통령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박대통령의 일련의 행위(2002년 북한 방문 김정일 회담, 정부 및 청와대 특정 지역 및 좌파 인선, 5 18광주 묘역 참배, 국정원 국정조사, NLL 포기 문제 소극적 대처, 남침용 땅굴 방관, 5 18 역사 수수 방관, 특정 지역 좌파들이 원수 같이 여기는 전두환 전대통령 단죄, 야당 및 좌파, 좌익의 시청 앞 촛불 집회 소극적 대처 등등) 로 보아 임기 내내 좌파, 좌익, 야당에 끌려 다니느라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회자 될 것입니다.
박 정권이 좌파, 좌익, 야당에 처절하게 더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릴려냐! - 이것이 우리 보수, 우익 세력에 더 유리할까!
그 때 까지 국가는 후퇴하고 국민은 피해를 볼 것인대.
아 ~ 우리도 대처, 레이건 같은 강력한 애국 지도자를 만날수 있을는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위 건과 무관하게
전두환 전 대통령은 참 제수가 없는 분입니다.
김영삼이 자신의 비자금(통치자금) 문제로 좌파, 좌익, 야당들이 자신을 옥재어 오자 이를 물타기 위해 소급입법과 일사부재리 원칙을 깨고 5.18특별법을 만들어 전대통령을 단죄하였고
박근혜 정권이 좌파, 좌익, 야당의 대선불복종,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자 이 때 또다시 전직 대통령을 단죄하느라 혈안이 돼 있으니(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비자금은 덮어 둔채)
그래도 보수, 우익의 전대통령이였는데, 좌파 정권인 김대중과 노무현 때는 이러질 않았는데 명색이 보수 정권이란 김영삼과 박근혜 정권에서 왜 이렇게 하는지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대통령이 좌파, 좌익, 야당의 공세에 자신의 탈출구로 전직 대통령을 이용하며는 자신들도 나중에 그렇게 당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역사는 돌고 도니까...

국회의원을 하면서 전라도만 노래부르던 놈이 이정현입니다.
저런 놈이 청와대에 가놓으니 전라도를 배려하셔야 합니다고 쫑알거릴 것이 뻔하지요.
그래서 이남기와 채동욱에 연달아 당했으니
간신도 저런 간신이 없는 것이지요.
저런 걸 붙이고 있으니 뒤통수만 맞지요.
이제는 김기춘에게 붙어다니며 사바사바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