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장외투쟁과 반국가 반정부 단체 등의 촛불집회를 거침없이 규탄하는 대한민국지킴이연대,탈북난민인권연합 의 구국성명서

우리 대한민국지킴이연대,탈북난민인권연합 등 구국37개 단체는오늘 8월 10일 17시 5.16군사쿠데타를 유발한 4.19 후의 시국상황과 같이 의회중심정치를 근본적으로 외면한 채 장외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민주당과 북한 악마정권의 대남적화를 위한 공개지령과 동일한 주장을 펼치면서 촛불난동을 연출하는 이른바 촛블집회를 규탄하고자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국성명을 발표하는 바이다.

1. 의회정치와 국법질서를 망가뜨리며 국가안보기능을 약화시키려는 민주당의 장외투쟁를 강력히 규탄한다.

대한민국헌법 제40조 이하 제65조까지의 국회에 대한 규정에 정당이나 국회의원이 국회를 떠나 장외투쟁을 전개해도 좋다는 법조항은 아무리 눈을 씼고 찾아보아도 발견할 수 없다.

국회법에도 역시 정치적 목적으로 장외투쟁을 허용한 법조항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지난 7월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장외투쟁을 선포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장외투쟁에 나서 오늘에 이르렀다

민주당은 내심 국정원 무력화와 박근혜 정권 타도를 위한 자신들의 장외투쟁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하리라고 믿고, 국민보고대회를 여는 등 장외투쟁을 선포한 것 같으나 오산이었음이 이미 드러났다.

서울광장에 천막당사를 설치할 때도 법적절차를 밟지 않고 마치 조폭같이 불법행위를 자행했으며 국회의원 신분상 국회의사당에서 의정활동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헌법과 국회법을 위반해가면서까지 장외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민주당은 헌법이 그 활동을 보장하는 공당으로써 반국가 반정부 단체들이 주도하는 이른바 촛불집회에 합류한다는 사실은 공당으로써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보는 바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최고 중앙안보기관인 국정원 기능 약화를 위한 개혁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대공활동전문기관인 국정원. 기무사. 검찰. 경찰의 대공요원을 강제퇴직 또는 타부서에 전배하는 등 대폭 감축시켜 대공안보기능을 무력화 시키는 한편 중앙정보부가 구축한 휴민트를 북한에 알려주어 모조리 숙청케 함으로써 국가안보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킨 역사적 사실이 있다.

이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의도적으로 공안기능을 약화시킴은 물론 심지어 간첩조직을 일망타진하려는 의욕을 갖고 이른바 [인왕산 사건]을 강력히 수사하는 김승규 전 국정원 원장을 그 자리에서 쫒아내는 등 간첩 검거 등을 의도적으로 방해하여 왔다.

민주당은 두 전직 대통령이 중심이 되었던 전통을 가진 부끄러운 정당이다.

이번 국정원이 도마에 오르게 된 원인은 국정원 대북심리전팀의 댓글사건인데 NLL포기와 그 기록 실종문제는 뒷전에 두고 엉뚱하게도 국정원 활동을 규제하려는 국정원개혁안을 들고 나오고 있다는데 문제는 심각하다.

대한민국 국가안보체제를 근본적으로 망가뜨리고 결과적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려는 민주당의 최근 행태는 NLL사건 본말을 흐리게 하고, 국가안보를 해치려는 저의가 담긴 장외투쟁 외에 다름 아니라고 보는 바이다.

민주당은 즉각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국회로 돌아가서 국회본연의 소임을 다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바이며 재삼 장외투쟁을 규탄하는 바이다.

2. 북한 악마정권의 대남적화지령과 동일한 주장을 외치는 촛불난동집단의 반국가적 반정부적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라.

김정은 악마정치집단이 구국전선, 반제민전, 조평통을 통하여 원세훈 심판, 국정원해체, 이명박 심판, 박근혜 하야 투쟁을 선동하는 공개지령에 발마추어, 종북세력이 총동원되는 가운데 날조된 선동 촛불투쟁의 참여수가 날로 조금씩 늘어나는 듯한 분위기인 것은 사실이나 급속한 인원 증가는 이미 멈춘 상태이다.

종북세력들은 촛불이 자유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불태워버리지는 못할 뿐만 아니라 적화통일의 수단이 될 수는 더 더욱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라.

국민들은 효순이 미순이 미군장갑차사건에 이어, 2008 광우병 폭동 때는 거짓 언론에 현혹되어 속은 사실을 체험했기 때문에 2013년 국정원 댓글사건으로 빚어진 이른바 거리촛불난동에 대해서는 이맛살을 찌푸리며 지켜만 볼 뿐 또다시 언론에 현혹되어 속아 넘어가지는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법원의 판결을 통해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국진보연대 등 200여개의 반국가 반정부단체들과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자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를 묻고 싶다.

그들은 왜? 한 번도 김정은 악마집단을 비난해 본 적이 없으며, 왜? 자유 대한민국만 헐뜯고 투쟁을 일삼는가? 를 묻고 싶다.

오늘 촛불난동집회에 참석할 종북세력들은 최근 서울대 이한영 교수가 저술한 [대한민국 역사]서를 반드시 읽어보라. 그리고 종북이념을 깨끗이 청산하고 이념전향을 하라.

[대한민국 역사]서를 통해 대한민국은 정말 자랑스럽게도 유엔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정통성 있는 국가이고 북한은 공산주의종주국이었던 구 소련의 공산괴뢰집단으로써 그야말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악마정치집단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김정은 악마정치집단의 공개지령에 따른 촛불을 당장 내 던져라. 그리고 3대세습의 악마 김정은의 꼭두각시 노름을 접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라.

3. 박근혜 정부는 국정원의 국내활동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국정원법을 개정하라.

8월 10일 오늘밤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종북세력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한 나라라고 보는 삐뚤어진 역사관을 갖고 있는 이적분자들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반국가 반정부주의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반국가 반정부주의자들이 건재하고 있는 한 국민대통합과 자유민주통일의 길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

박근혜 정부는 민주당과 종북세력의 주장에 밀려 국정원의 국내활동을 제약받을 수 있는 민주당과 촛불세력이 주장하는 국정원개혁 주장을 과감하게 묵살해버리고 오히려 방첩과 국가안보를 위해 국정원의 국내활동을 더윽 강화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게 드러내놓고 국정원법을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는 바이다.

2013년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