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에 북괴군이 투입되었을 유력한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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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證人 작성일13-08-09 17:57 조회3,09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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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문스크랩은 1980년 5월 23일자 경향신문 기사다. 박충훈 총리서리가 TV를 통한 특별담화에서 "외지인들이 광주에 침투하여 관공서를 습격, 방화하고 무기를 탈취하여 군인들에게 발포하여 희생자를 냈으며, 군은 정부에서 발포하지 말라는 명령이 있어 대응사격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이는 "당시 광주에는 괴한들이 침투했고, 이들이 먼저 발포했으며, 군은 이 때까지도 발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이렇게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사라진 괴한들이 과연 누구인가? 이들이 바로 북괴와 관련된 자들이 아닌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그런데 정부는 이런 단서를 잡고 있으면서도 왜 적극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는지 설명이 꼭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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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계엄이 삼엄한데 어떻게 외지인들이 광주로 들어오나?"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초보자님
조갑제 논리외 비슷하군요
휴전선의 노크 귀순이란 말은 들어보셨는지요
빨갱이 간첩들이 광고하면서
때지어 다닌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무엇보다 당시 시민군이 연고대생 500명이
광주에 왔다고 광고한 사실도 있고요
그리고 그 전에 비밀리에 침투하여 대기하고 있었을 수 도 있는 것이고...
무기고를 광주시민이 습격했다고 봅니까
광주시민이 시민들에게 총질했다고 봅니까
빨갱이들 수법은 이이제이
즉 이간질 시켜 스스로 망하게하는 수법을
광주사태시 실천해 보인 겁니다.
다행히 계엄군이 이에 말려드는 것을 피하여
더 큰 피해를 막고자
철수후 재정비하여 도청을 기습점령
인명피해를 최소화한 수습은
당시 정부와 계엄군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높이 평가하여야함에도
반역세력이란 낙인의
정치적 재판은 역사에 큰 오점이라 하지않을 수 없을 겁니다.
지만원 김대령님의 5.18관련 저서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