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중, 법사(?), 도사(?), 거사(?) 등등 종교의 간판을 걸고 예수 팔이, 석가 팔이, 그 외 잡다한 종류의 유령을 파는 자들,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나오는 모든 써비스를 받았으면 응당 세금을 내야할 터.  당연한 일이 너무 늦었지만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내에 실시해야 함.

종교란 근본적으로 고대, 중세에는 통치수단이요 근래에는 밥벌이 수단이 되었다고 본다.  그냥 직업의 한 종류일 뿐, 당연히 세금을 내야할 것이다.  그런데 목사도 목사지만 땡중들의 반발이 거셀 듯...  교회, 절간 등등에도 부동산 세를 물려야 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당연히 목사님, 신부님들도 세금을 내는 군요. 잘 봤습니다.

가난한 목사님들도 많지만 월 소득이 1억을 훨씬 웃도는 목사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분명 세금 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또 어차피 월 3백 정도의 소득 목사는 세금이 거의 없습니다.

종교인과세를 뭐라하지 않지만 예산 집행하는 시스템과 나리들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어 내고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적잖게 세금 많은 사람들 그런 집행을 보고 화가 난다고 합니다.

거기도 치외 법권 지대 또 대모 하고 야단 나곘네 자기들 배만 채우려고 아주 성스러운 곳에 세금이라니..

나도 소위 말하는 도산데...
나한테는 땡전 한푼 갖다 주는 놈도 없는 데...
나도 세금납부를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