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정말 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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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09-25 21:16 조회2,11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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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벌벌 떨게 쏘아붙이는 김현
- 김채호
- 멀티미디어영상부 기자
- E-mail : chkim8800@chosun.com
- 멀티미디어영상부 기자
여기 클릭( 김현, 동영상)
- 어릴 적부터 제가 상상하던 그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했습니다.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는 이 시대에, 사람과 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사람 냄새 나는 결깊은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비례대표로 19대 때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현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야당의원 중에서도 김 의원은 경찰의 편파 수사와 눈치 보기 수사를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이번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대한 영등포 경찰서의 수사가 소극적으로 비치는 이유 중 하나가 안행위에서 거친 목소리를 내온 김 의원을 의식한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대선 당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의 국정감사에서 김 위원은 “아는 게 뭡니까 경찰청장은? 뭔데 이 자리에 앉아계십니까?
무슨 내용이 제판에 담겨 있는지 언론에 어떤 내용이 보도되고 있는지 알고 앉아 계시는 겁니까”라며 “일말의 양심이나 책임감 못 느낍니까? 허술하게 국가예산을 낭비하는데 경찰의 수장으로써 아무런 책임감 없습니까? 답변하세요” 라며 경찰을 강하게 몰아세웠다.
김 의원은 “청장님. 그렇게 비겁하게 그 자리에 연연하고 싶습니까?”라며 “똑바로 답변하세요. 오늘 하루 종일”라고 재차 날선 추궁을 쏟아냈다. (2013년 10월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 또, 경찰의 집회 과잉 진압에 관한 질의에서도 고자세가 이어졌다. 김 의원은 “두 번째 청와대 보고 후 청와대 답변 후 지시내용 일체 답변 및 지시사항 없음. 보고 했는데 지시가 없습니까?
정보국장님? 보고했는데 뭐라 그럽니까? 행정관이”라며 질의 시간이 초과해 마이크가 꺼진 후에도 말을 이어갔다. 사회를 보던 안전행정위원장은 “김현 의원님. 마무리 해주시기 바랍니다”는 말에도 김 의원은 “잠깐만 계세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2013년 12월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대리기사 측 "김현 의원도폭행에 가담했다" 주장
입력 : 2014.09.25 11:42 | 수정 : 2014.09.25 18:16
세월호 유족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대리기사 이모(53)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기수 변호사는 25일 언론 인터뷰에서 “(새정치연합) 김현 의원도 유가족들과 폭행의 공범”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현장에서 폭행 사태를 지켜봤고, 이에 가담하기까지 했다는 주장이다.
사건 발생 현장에서 찍힌 일부 CCTV에는 김 의원이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오면서 몇차례 오른손을 터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행동이 김 의원의 폭행가담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김기수 변호사는 또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대리기사 이씨가 유족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폭행 장면조차 목격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그 동안 언론에 수 차례 밝혀왔다. 김 의원은 사건이 발생한 17일에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폭행 현장을 직접 목격하지 못했다”고 했다. 당시 김 의원이 유족과 함께 있기는 했지만, 유족의 대리기사·행인 폭행이 이뤄졌을 시각에는 김 의원은 폭행 현장과 다소 떨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의 이날 발언으로 대리기사 이씨와 김 의원 간에는 당분간 치열한 ‘진실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의원의 개인 인터넷 블로그에도 김 의원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확인되고 있다. 대리기사 폭행 사건 발생일인 17일 전후로 그의 블로그 ‘안부 게시판’에 게재되는 글들의 성격이 확연히 갈리고 있는 것이다. 사건 발생 전에는 “힘내시라” “파이팅” 같은 응원·격려성 글이 많았지만, 사건 발생 이후에는 김 의원에 대한 비판 글 일색이다. 사건 발생 전, 김 의원의 블로그 게시판은 ‘언니 부대’ 게시판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아이디 ‘doemaos04’는 “항상 의원님을 지지합니다” 라고 했다. 아이디 ‘노란돼지’는 “(의원님이) 큰 짐을 지고 계신 것 같아 죄스럽네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최일선에 계십니다. 힘내세요” 라고 했다. 또 “오늘 (세월호) 국정조사 팩트에 맞춰 말씀 잘하셨습니다. 준비 많이 하신 것이 느껴지고 논리적으로 진행하셨습니다. 청문회 같은 느낌에 속이 후련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7월10일), “지금 (세월호 국정조사 관련)TV 시청하는데 김현 의원님, 마치 한 마리의 호랑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할 말 다하며 총리와 장관을 쥐락펴락 하는 당신! 정말 멋있습니다”(5월20일)라는 글도 있었다. 김 의원은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위원이었다.
그러나 사건 발생일인 17일부터 게시판 ‘민심’(民心)은 180도 달라졌다. 아이디 ‘EHDUSTL’은 “대리기사도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인데 의원 나리께 공손치 못하다고 폭행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주 왕관을 쓰시네요”라고 했다. 아이디 ‘COCO4249’는 “사회적 약자인 대리운전기사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해 자칭 진보라고 하시는 의원님의 고견을 여쭙는다”라고 했다.
이밖에 17일 게시판 글 중에는 “김현 의원님, 세상이 달라졌어요”, “품행에 대해 사과하시라”, “힘들게 일하시는 대리기사 분을 30분 이상 대기시키다니” 같은 글도 있었다. 김 의원의 ‘안부 게시판’에는 사건 발생 당일인 17일 이후에 작성된 글은 없다. 현재 김 의원은 자신과 ‘블로그 이웃’을 맺은 사람만 자기 블로그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도록 설정해놨다. 게시판 내 비판 글들의 요지는 김 의원이 국회의원이라는 ‘특권 의식’에 젖어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김 의원은 24일 오전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자신을 둘러싼 ‘특권 의식’ 논란에 대해 취재진에 “제가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비판은) 좀 신중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또 자신이 대리기사에게 반말을 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부인했다. 그는 “폭현 현장도 직접 목격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김 의원은 돌아가려는 대리기사에게 “야, 거기 안 서? 몇 분도 못 기다려”라고 했다고 한다. 기사에게 국회의원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에게도 국회의원 신분을 밝히며 “(대리기사 등을 데리고) 지구대로 가지 말고 형사계로 바로 가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를 두고도 정치권을 중심으로 “김 의원이 사실상 경찰에 지시를 내린 것 아니냐”, “본인은 왜 (참고인) 조사를 안 받느냐”는 지적이 나왔었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 때 춘추관장을 지낸 친노(親盧) 핵심 인사다. 정치권에 입문한 뒤 2000년부터 12년 동안 당 대변인실에서 근무했다. 김 의원은 198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각계 인사들의 모임인 평화민주통일연구회을 통해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새천년민주당 시절에는 대변인실 부국장을 지냈다. 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실 행정관을 지낸 뒤 노무현 정부에서 여성 최초로 청와대 춘추관장을 맡았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지냈으며 19대 총선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했다. 2012년 6월 민주당(새정치연합 전신) 전당대회에서는 친노의 좌장격인 이해찬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다.
이 여자 김현의 새빨간 거짓말 친노 문희상은 김현을 처리하라
김현의원께 하나 물음시다.
폭행 현장을 보지도 못했고 반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사과를 합니까? 이 전제부터 이해할 국민이 몇이나 되겠나요?
이해당사자도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 인근 상인들의 증언을 믿을까요 아니면 사건 당사자인 김현의원의 말을 믿을까요?
하여튼 친노의 이해찬 한명숙. 문재인이 뽑은 비례대표들은 하나같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막말로 말썽을 부립니다. 상품을 잘못되면 리콜 하듯이 이분들도 리콜하세요 임수경.김광진.장하나 홍익표.김현
특히 '을중의 을' 대리기사에게 막말을 한 김현의원은 정무위사퇴는 물론이고 비례대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김현이 또다시 잠수 탔다고 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김현 이여자가 잠수를 탈때는 떠뜻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출석일도 아닌 영등포 경찰서에 불쑥 나타나서 형사과장실을 차지하여 2시간동안 기다렸다는데 형사과장이 2시간 동안 갇혀서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가? 아니면 그 2시간 동안 무슨 말이 오갔을까요?
김현의원이 경찰 담당 정무위이니까 이번 시즌 국정조사에 이러이러한 일이 있는데 그것을 눈감아 줄테니 내 사건 처리를 잘해달라 뭐 이런 상상이 오가는데 ,,,,,,
웃기는 영등포 경찰서입니다. 일반인들이 오라는 출석 시간에 오지 않고 형사과장실을 불쑥 점령하면 쫓아내겠지요?
형사과장실을 점령하여 갑질을 한 김현을 새민련은 정무위 사퇴를 시켜 경찰의 부담을 줄여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김현의원이 연루된 이번 폭행사건의 처리를 국민들이 믿을 것이다.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김현을 처리하지 못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개혁을 하겠다고 하면 누가 그를 믿겠습니까?
친노의 뒷배를 믿고 큰소리 뻥뻥 친다고 개혁이 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천하지 못하는 개혁은 립서스에 불과하고 친노들의 개혁 놀이에 더이상 속을 국민도 없습니다.
자신이 세우는 권위는 조롱의 대상이 됩니다. 여야 국회의원 나리들 제발 갑질 그만 하세요
---------아래기사 펌 ------------------
입력 : 2014.09.24 22:09 | 수정 : 2014.09.24 22:45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3일 경찰 조사에 출석해 세월호 유족이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을 보지 못했고, 반말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목격한 인근 상인들은 한결같이 “말이 안 된다. 김현 의원이 대리기사에게 반말을 했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 해당 기사에 대한 동영상보기
앵커] 김현 의원은 경찰에서 폭행 현장을 보지도 못했고, 반말도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폭행 사건과 상관 없다는 것인데 현장에 있었던 대리 기사와 목격자가 기억하는 김 의원은 어땠는지,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 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 폭행 사건과 자신은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현 /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유족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기 위해 제가 현장에 있었던 것이고요." 폭행 사건의 시발점이 된 반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목격자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인근 상인 / 목격자 "방송에 대고 그런 거짓을 하고, 다 거짓이에요. 반말도 했고, '야 너 거기 안 서!'" 현장을 본 사람들은 '폭행 현장을 보지 못했다'는 김 의원의 해명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인근 상인 / 목격자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어요. 말이 안 되죠. 거짓말 하는 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있었어요."
김 의원은 폭행 사건 일주일 만에 대리기사 이모씨에게 사과했지만, 이씨는 TV조선과 문자메시지 대화에서 "김 의원의 사과는 진심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폭행을 말리다 시비에 휘말리게 된 행인은 김 의원이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거짓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모씨 / 폭행 말리던 행인 "어제 김 의원님 인터뷰를 보고 조금 아쉽죠. 어느 정도 인정하실 부분, 인정하셨으면 좋겠는데."
대리기사 폭행 사건의 진실은 내일 폭행 가담 유가족과 목격자 간의 대질 조사가 이뤄지면 좀 더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TV조선 차정승입니다 |
댓글목록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그 나라 의식 수준을 볼려면
그 나라 국민투표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민년 김현 욕할 필요 없습니다.
현대 문명 사회에서 물질은 풍부하겠지만
의식 수준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박원순을 찍는 동남아 수준입니다.
만세반석님 곱고 예쁜 밤 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ε⌒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향 싼 종이에 향기나고 생선 싼 종이에 비린내 나는 법입니다.
우리는 이런 나라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 몫입니다.
지금 우리 애국 우파들 응집력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인연되고 시간되면
반드시 철저히 응징 제거할 것입니다.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고 하늘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 줄 것입니다.
만세반석님
불철주야 우리 시클을 위해 노고 많으심에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_~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님은 어찌 글도 그렇게 마음같이 예쁘게 잘 쓰십니까?
내가 저 김현 국회 청문회 동영상 보고 순간 너무 열받고 흥분해서 조금 심하게 말하고 오버 한것 있으면 용서해 주세요? 제가 님한테 조꼼 부끄럽습니다. 어른스럽지 못해.....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김현이 주모자라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 좋은 자료를 올려 주었습니다.
욕질을 할 때는 해야만 본인이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