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의 마지노선은 다문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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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08-08 21:10 조회3,15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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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의 마지노선은 다문화정책.
앞으로의 예상 시나리오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박근혜 정권은 애국 우파들의 비판과 성화에 좌빨들을 소탕할지도 모른다. 애국 우파들의 성화에 개성공단도 완전히 중단할지도 모른다.
2. 박근혜는 5.18에 대해서도 애국 우파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5.18은 북괴 특수군이 주동한 폭동"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는 4.3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3. 박근혜 정권은 애국 우파들의 비판과 성화에 여성부를 폐지할지도 모른다.
4. 그런 박근혜 정권의 조치에 애국 우파들은 환호한다.
5. 그러나 박근혜 정권은 다문화정책은 결코 중단하지 않고 계속한다. 그 게 사실은 대한민국 파괴 공작의 핵심 수단이며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마지노선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박근혜의 다문화정책이야말로 정권퇴진의 제 1 명분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6. 그럼에도 애국 우파들은 박근혜의 다문화정책 계속을 이유로 한 정권퇴진 운동은 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권의 좌빨 소탕과 5.18 북괴 특수군 주동 인정이라는 달콤한 사탕을 받아먹은 우파들은 그 것에 감지덕지하여 만족하기 때문이다.
7. 그리하여 박근혜 정권의 다문화정책은 계속된다. 십여년 후 대한민국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인 등으로 채워져 인구 구성이 아예 바뀌어 있다.
8. 그렇게 대한민국을 채운 베트남, 필리핀, 중국인, 다문화 가정 등은 5.18의 진실이나 우파 이념에는 관심도 없다.
9. 어느 날 대한민국은 망해 있다. 우파 세력을 양산할 인구적 토대도 붕괴되어 있다. 북괴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인구도 더 이상 양산되지 않는다.
이상에 나타난 북괴와 박근혜 정권의 전술전략을 이름하여 '9선1악'(9善1惡) 전략이라고 불러 봅니다. 9가지 좋은 정책으로 애국 우파들을 만족시켜 박근혜 정권을 지지하게 해 놓고 1가지 치명적인 나쁜 정책(다문화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전략인 것입니다.
유람가세, 2013-08-08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어느 분이 제가 5.18에 대해 '내란'이라는 말을 안 쓰고 '폭동'이라고 그랬다고 나무라시던데 저도 그 게 내란임을 알고 다른 분들도 다 아실 겁니다.
내란임을 숨기려고 폭동이라는 말 쓴 게 아닙니다. 편의상 우선 당분간 폭동이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폭동이라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란이라는 말도 나오게 됩니다. (물론 지금 당장 내란이라는 말을 쓰고 싶은 분은 그렇게 하면 됩니다.) 좋은 의도로 쓴 글에 그런 식으로 댓글 다는 게 아닙니다.
노파심님의 댓글
노파심 작성일
저도 그 댓글봣는데 그분 좀 많이 오버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제 나름 삼자입장에서 정리를 해보자면
두분 말씀 다 옳습니다 다만 잘못된것은 그분이 자기 생각만 맞다고 고집피운다는 것이죠
내란과 폭동 이 둘은 양립할수 없다고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양립이 됩니다 `내란을 목적으로한 폭동` 이렇게 말할수 있겟네요
다른 예로들자면 강릉이 고향이 사람이 있다고치고 누가 그사람에게 고향이 어디냐햇을때
강원도라고 대답하는걸 나무라는 격이라 보시면됩니다
강릉이라고 해야지 왜 강원도라고 하느냐면서 말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적절한 비유인 것 같습니다. 내란을 일으키자면 폭동이 필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