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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도 모르고 亡國의 굿판을 벌이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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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08-09 07:11 조회3,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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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도 모르고 亡國의 굿판을 벌이는 자들> 20130808

 

민주당이 드디어 의회정치를 포기하고 길거리 선동정치로 나서기로

한 모양이다. 민주당은 오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주말 촛불집회에
 
대대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전국 당원들에게 참석지시를 내리는 등

촛불집회 총동원령까지 내렸다. 그게 무슨 짓인지도 모르고

망국의 굿판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친노 세력의 압박에 못 이겨 시청광장에 불법으로 천막을 치고 거기서

의원총회를 열고 전단지까지 뿌려봤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이 곱지 않게

보거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에 당황한 나머지 촛불로라도 가닥을

잡아보겠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위험한 불장난을 벌이려 하는가? 

 

민주당의 이런 태도롤 보며 지난 2008년에 있었던 광우병 파동 때

“민중이 만들어 준 기회(광우병 촛불폭동)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했던
김정일의 지령과 이어서 있은 김대중의“광우병

촛불시위는 아테네 이후의
직접 민주주의”라며 극렬 투쟁을 선동했던
 
악몽을 떠오르게 해서 섬뜩하고
걱정스럽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국민건강 운운하며 들고 나왔던 것은

겉으로 내건 구실이었을 뿐 실제로는 북의 지령에 따라 종북 좌파들이

이명박 정부를 흔들고 전복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선동했던 반국가적

민란획책"이었던 것이다. 

 

민주당이 의회정치를 포기하고 길거리 촛불 선동에 모든 것을 걸게 된

이번 일도 양식 있는 국민들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북의 비밀지령과 작전지시, 현장 指導 등 비밀 커넥션(Connection)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갈 정도의 움직임이 하나 하나

드러나고 있다. 

 

북의 대남선동 기구들이 쏟아내고 있는 내용들을 보면 그런 짐작이

어렵지 않다. 그들 모두가 한 결 같이 국정원 해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등이
근에 쏟아낸 수십건의 논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보원은 남조선 인민들에 대한 탄압 뿐 아니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모략과 파괴 책동에서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

“남조선에서 정보원을 해체하지 않고는 인민들이 참다운 자유도

  민주주의도 누릴 수 없으며 북남관계 개선도,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도 이룩할 수 없다”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정보원은 지체 없이

  해체되어야 한다는 것이 남조선 민심의 주장이며 요구다” 

 

더 깜짝 놀랄 일은 지난 8/5일에는정보원 사건에 대한 조사기간을

 연장하라”8/6일에는 대통령에 대한 “김한길의 1;1 <담판회담>”

까지 들고 나왔던 것이다.
이처럼 소름끼칠 정도의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국민들 대다수는
그 심각성을 짐작조차 못하고

모르쇠로 지내며 太平聖代를 노래하고 있는
꼴이라니... 

 

한반도의 적화통일을 위한 북의 전략을 정리하면 간단하다.

①대남공작의 걸림돌인 국가보안법 폐지와 국정원 해체

②한미연합사 폐지, 전시작전권 회수,주한미군 철수 등

  미군의 대북 억지력 무력화

③북이 다시 남침을 하더라도 미국이 개입할 수 없도록 하는

  美北평화협정 체결이다. 

 

이 가운데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연합사 폐지와 전시 작전권 회수,

미북 평화협정 체결 등은 그동안 충분히 이슈화 됐지만

국정원 해체 문제는 지금까지 거론된 일이 없었다. 이번에 북과

종북세력이 국정원 문제에 매달려 새삼스럽게 이슈로 만들고 있는 것

자체가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있지도 않았던 일을 만들어 국정원이 지난 번 대선(大選)에 개입했던

것처럼
몰아가기 위해 민주당과 종북 세력이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은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에 대한 선거 불복종이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인

것이다.  

 

이는 우리의 국가안보 울타리를 걷어내고 대북 경각심이 철저한

박근혜 대통령을 흔들기 위한 북의 절체절명의 전략이다. 그런데 한심한
 
것은 북의 비밀지령에
따른 것인지, 나라꼴이야 어떻게 되든 당장의

정치적 입지만을 계산해서 그런 것인지, 두 가지가 복합돼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민주당이 거리로
뛰쳐나가 촛불 부대를 등에

업고 亡國의 굿판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민주당 김한길과 진보당 이정희 그리고 촛불 세력들에게 묻는다.

이번에도 지난 번 광우병 촛불폭동 때와 같이 쇠파이프와 쇠망치, 삽,

죽창, 폭죽, 가스 통, 염산 등을 동원해 법질서를 유지하려는 경찰들을

향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를 것인가?  

 

전경들에게 염산병을 던지고 쇠구슬을 쏘고 화염을 발사할 것인가?

죽창으로 얼굴을 찔러 눈을 멀게 하고 집단 폭행으로 경찰관들을

무자비하게 짓밟아 평생 병신으로 만들 것인가? 

 

이번에도 철모르는 남의 집 아이를 빌려다 유모차에 태워 폭력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살벌한 시위현장으로 끌고가 방패막이로

삼을 것인가?



인터넷 카페, SNS, 인터넷 포탈 사이트, 얼치기 지식인과 날날이 논객,

뭐가 뭔지도 모르는 철부들과 좌파 매체들은 그들의 만행이

영웅적인 투쟁인 것처럼 선동하고 선전하고 부추길 것인가? 

 

자기 자신과 사회, 국가를 위해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을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기 전에 단 1, 2분이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냉정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휩쓸려 가는 분별력 없는 사람들이야

그렇다고 치자. 그러나 정치인입네, 종교인입네. 지식인입네,

언론인입네 하는 사람들은 좀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들 마저 무슨 짓인지도 모르고 망국의 굿판에 끼어들어 춤을 추거나
 
죽으러 가는 길인 줄도 모르고 신이 나서 설쳐대서야 되겠는가?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301736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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