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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53/ 박영선, 그 입에 대한 다양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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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3-08-07 10:25 조회3,299회 댓글1건

본문

 

 

 

 

 

 

도끼 /53/ 박영선, 그 입에 대한 多樣한 解釋

 

 

 


0.
啓(계) : “저게 국정원장이야?”
應(응) : “저게 국회의원이야?


1.
啓 : 자기 돈 단 한 푼 안 들이고 신문과 TV에 자기 이름과 얼굴을 선전하려고…… 강아무개(공중부양 솜씨 뛰어난 염소수염아저씨) 흉내?
應 : 보소, 보소! 그런 장사는 안하는 게 좋소, 잉? 지난 1, 2년 사이에 국민수준 많이 향상되었응께.


2.
啓: 북쪽 동네 아바이동무들 상대로 아양을 떨면서 싸구려 민주주의를 비싸게 팔아 폭리를 취한, 그 흔해빠진 정상배(政商輩; 정치장사꾼) 선배들 흉내 내기?
應 : 그것도 구닥다리. 썩어 문드러진 밧줄!

 

3.
啓 : 남재준 원장이 눈을 내리 깔고 박아무개 아줌마를 안 바라보았다면 어쨌을꼬?
應 : “왜 나를 무시하느냐?”
혹은
“무슨 죄를 지었기에 눈을 아래로 까는고? 왜 날 똑바로 보지 못하는고? 네 죄 많으렸다! 그래서 내 시선 피하는 것 아닌가베, 잉? ”하면서 불호령을 내렸을 터.

 

4.
啓 : 한 오백년 살 작정인고?
應 : 혹시나…….

 

5.
啓 :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는 기초상식은 아는고?
應 : 글쎄올시다.
   *  ‘계, 응’의 주체는 누구나 가능.

 

                     130807물0949
개구리와 두꺼비들이 “에라잇! 쯧, 쯧!”하고 경멸의 뜻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면서 “칙, 칙!" 침도 뱉고, 도끼를 꾸준히 휘두르도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강아무개는 그래도 꼴에
선임 국회의원이랍시고...
모가지에 힘주는 게 아닌가 하는 데...
나두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년은
인간되기 글러먹은 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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