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추념일지정 규탄대회에 참석 바랍니다

 

8월 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어버이연합과 제주 인사들이 참여하여

제주4.3 추념일 지정 규탄대회가 열립니다.

 

오후 1시에는 종묘공원에서 제주4.3반란에 대한 강연이 있습니다.

'제주4.3의 진실을 말한다' 동영상에 나오시는

김영중 전 제주경찰서장님께서 강사로 나오십니다.

제주4.3에 대한 전모를 잘 알게 되실 것입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정부청사 앞으로 이동하여

제주4.3 추념일지정 규탄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빨갱이 폭동일을 추념하자는 추념일 지정을 추진하는

정부 인사들과 정부청사를 민주화시키고 싶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참석하시는 분께는 김영중 전경찰서장님의 저서

'내가 보는 제주4.3사건' 책자도 나눠드립니다.

책자는 수량이 제한적이라

참가 인원 전원에게는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빨갱이들과 싸우며 피와 뼈로 세운 나라에서

빨갱이들의 폭동을 추념하자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법은 이미 국회를 통과하여 국무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끽소리라도 내고 죽자는 심정으로

제주4.3 추념일지정 규탄대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보수우파의 전사들께서는

이 규탄대회에 참가하여 힘을 보태주십시오.

뭉치면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행동은 승리의 어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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