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각 전임 대통령 진영은 다 예방했어도
전두환 대통령은 찾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합니다.
전두환대통령은 이제 방송언론에서 조차 "대통령"대신에 "씨"자를 붙이드군요!
김대중에 물려도 크게 코가 뀌인것인지? 아직도 입을 열지 못하는군요!
죽기전에 모든것을 밝히는, 이름 값이라도 하고 죽어야 할텐데... 답답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은 전두환의 재산이 자꾸 드러나니 더러운 놈이라고까지 욕을 합니다.
그리고 꼭 29만원을 거론합니다. 미운털이 너무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노태우의 무사함을 신기해 합니다.
인간적으로 참 딱합니다. 여야가 없이 미워하니까. 근본 원인은 전두환 자신이지만 저는 이 여당의 동조가 더 얄밉습니다.

김영삼도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했죠.
이명박도 취임 첫 해에는 5.18 기념식에 참석했죠.
지금도 그 연장선임.

EVERGREEN님,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도 숨겨 두신 재산도 없습니다.

여보세요님의 댓글

여보세요 작성일 13-08-04 02:05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럼 군 시절에 이미 저축해서 모아 놓은 재산이란 뜻인가요?
시사논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기존에 다 드러난 비자금이고 재산이니 새로운 거 아니란 말씀입니까?

세금낼 돈이라곤 29만원 밖에 없다는 사람이 뒤져서 세금 낼  재산이 쏟아져 나오면 그게 또다시 은닉 재산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러나 시스템 회원들 대부분 전두환의 숨겨진 재산에 배 아파하지 않고 오히려 동정하는 마음들입니다.

전두환의 자업자득...

그는 일찌감치 지박사의 518 진상규명 작업에 지원을 했거나... 증언을 했어야 한다.

자기의 누명을 남이 벗겨 주는데 침묵했으니... 하늘인들 그를 옹호해 주겠는가?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13-08-04 09:26

정의로운 평가, 동감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13-08-04 16:33

5.18에 대한  전두환의 선취권, 주도권(Initiative) 뒤에 감추어진
어마어마한 큰 무엇이 있을법한 생각을 할 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