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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단체급식과 여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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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람가세 작성일13-08-03 17:59 조회2,9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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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의견처럼 저도 초등학교의 단체급식은 폐지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지요.

단체급식을 폐지하면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싸 줘야 하는데 요즘 젊은 엄마들이 그 걸 귀찮아 하는 풍조가 생겨나 있지요. 그런 풍조는 여성주의자들이 젊은 여성들에게 피해의식을 주입시킨 결과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애초에 학교의 단체급식이란 게 생겨나게 된 원인 중에는 젊은 엄마들의 그런 귀차니즘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도시락 싸 주는 걸 귀찮게 여긴 젊은 엄마들이 학교의 단체급식을 반기고 찬성한 면이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 학교의 단체급식 문제에는 여성주의 문제도 결부되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여성주의는 한국 사회 곳곳에 악영향을 미쳐 온 것입니다.

단체급식 문제를 해결하려면 여성주의 폐해 문제도 함께 지적하고 해결해야 하는 형국입니다.






댓글목록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집에서 실림하면서 애들 도시락 조차 싸구기 싫어하면
도대체 집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남편 출근하면 선글라스 끼고 쇼핑하러 다니나요?
그냥 내쫓아버려야지.....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맞벌이가 아닌 전업주부이면서도 남편 퇴근 후 가사분담을 요구하는 여자들이 많지요. 그 게 다 여성주의자들이 근거없는 피해의식을 주입시키고 바람을 넣은 결과입니다.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인간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매일 먹는 아이와
그 반대의 아이는 자라서 그 성정이 어떻겠습니까?

이건 교육철학자가 아니라도, 또 임상실험의 결과가 아니라도,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따뜻한 엄마의 사랑을 듬뿍 먹고 성장한 인간이라야
하늘을 알고,
부모형제애를 알고,
친구와의 신뢰를 알고, 
자유 민주 진리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버릴 줄 알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국가에 충성하는 바른 인간이 되는 겁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점심싸기를 귀찮아하는 여자들은 결혼도 하지 말것이며,
아이 낳을 생각은 애시당초 안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국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까마중님의 댓글

까마중 작성일

무상급식 자체가 밥줄을 옭죄기
위한 전체주의적 발상일진데

아주 이 핑게 저 핑게로 동조하는
무뇌아들 덕분에 그들의 작전이

착착 진행이 잘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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