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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의 살신성인(殺身成仁)과 노무현의 용도폐기(用途廢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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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nas 작성일13-08-02 01:01 조회4,88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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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의 살신성인(殺身成仁)과 노무현의 용도폐기(用途廢棄)



빨갱이들이 몇 일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를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린 노무현과 엮는게 참 기가 막힌다.
게다가 성재기대표와 노무현의 ‘대한민국과 反대한민국’, ‘애국(愛國)과 매국(賣國)’ 그들의 극명한 입장을 정리하면 성재기 신격화..우상화란다.
등잔밑이 어두울까? 노무현이 싼 똥을 성재기대표에게 바르는 공산주의식 전술일까?

빨갱이가 말하는 신격화.우상화는 바로 가까이에 그 증거가 있지 않는가? 북한공산주의 3대독재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왕조가 신격화이고 또 광주인민공화국에 서있는 김일성의 고용간첩 김대중의 동상이 신격화.우상화 그 자체이다.


노무현의 반역(反逆).용도폐기(用途廢棄)


대통령직권을 이용하여 대치하고 있는 적장 김정일에게 ‘위원장님 맞습니다 맞고요’ 맞장구를 치며 NLL을 자진상납하고 반역을 서슴치 않더니 가족의 뇌물비리가 터지자 공산주의혁명에 차질을 염려하여 이를 은폐하기 위해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린 것은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불행중 다행이었다.
아마도 만약 노무현이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지 않았다면 그 뒤에서 당연히 지켜보고 있던 김일성의 고용간첩 김대중과 그의 무리들이 그냥 두지 않고 죽였을 지도 모를 것이다.
노무현은 공산주의혁명의 소모품으로써 그 수명을 다했고 더 이상 도움은 커녕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성재기의 애국(愛國).살신성인(殺身成仁)


애초에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고 김일성의 고용간첩 김대중과 김대중의 고용간첩
노무현처럼 비빌 언덕도 이용할 직권도 없었다.
하루에 한 두끼 컵라면으로 때우는 궁핍한 생활을 하였고 시민단체로 등록해서 보조금을 받아 활동하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좌익들과 어용단체들의 눈칫밥을 미리 염려.거부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만으로 그를 지지한 젊은이들과 함께 용기있게 일어나 김대중이 만든 공산화 전위대인 여성부의 권력횡포에 ‘여성부폐지’ ‘남성인권’ ‘인간평등’을 외치며 당당히 맞섰다.
그는 페미니스트들이 여성부를 이용하여 진짜 대한민국 여성들을 창녀화시키고 대한민국 남성들을 무능화시켜 결국 대한민국의 정체성(Identity. Identität)을 파괴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지도상에서 없애버리려는 음모라고 생각하고, 이에 즉각 여성부를 폐지하여 국가안보.국방을 위하여 ‘군가산점 부활’ ‘국군. 경찰. 소방관 처우개선’ ‘노인. 장애인 처우개선’에 사용하자고 주장하였고 사회안전을 위하여 ‘성매매특별법폐지’ ‘간통죄존속’을 주장하였다.

정부의 천문학적 자금을 지원받는 여성부와 600여개의 여성단체를 상대하다가보니 정부의 지원없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던 남성연대가 재정난에 부딪히게 되었고 성재기 대표는 ‘국민여러분, 1억만 빌려주십시오. 빌려주시면 남성연대의 부채를 해결하고 여성권력화에 광분하고 있는 여성부와 유일하게 싸우고 있는 남성연대를 정상화시키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강에..............’ 의 취지의 퍼포먼스를 계획했다가 목숨을 초개처럼 버렸다.

이 부분에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목숨을 버린 것이 1억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남성인권운동.애국운동을 하면서 남성연대 회원들의 회비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부분은 본인의 사비로 채워 넣어야했을 정도로 정부의 무관심 그리고 애국운동을 구시대의 유물정도로 쳐다보는 이 사회의 냉정한 시선을 질책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라는 마음에서 결국 스스로 실천궁행(實踐躬行)한 일이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한다. 어찌 성재기 대표의 죽음을 노무현의 ‘가족뇌물은폐자살사’와 비교를 할 수 있는가?


실천궁행(實踐躬行)사례를 교훈으로 애국(愛國)의 불꽃 타올라야


실천궁행(實踐躬行)이란 말은 손명현 교수의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글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세상 일에 찌들려 살면서 나태해져서인지 한동안 잊고 살다가
이번 성재기 대표 죽음을 계기로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6 25 사변때 오대산 상원사를 떠나지 않고 죽음으로 절을 지키신 방한암 스님 이야기와
대만(Chinese Taipai)산간에 사는 토인들이 사람의 목을 베어 제사를 지내는 인습(因襲)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교화하러가서 살신성인한 오 봉(吳鳳)이란 선교사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읽을 때마다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 글은 퍼온 글에 별도로 올려 놓겠다.

광주인민공화국 김대중.5 18의 집요한 협박.탄압에도 목숨을 걸고 김대중의 본래 얼굴과
5 18 광주폭동의 진실을 밝혀내신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클럽 무명의 보수우익 애국자선배님들도 실천궁행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젊은이들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이 분들의 실천궁행하고 계시는 애국운동을 본받고 계승하여 이번에 성재기 대표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게 그 불꽃으로 타올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좋은 글이라 사료되며 씨스팀까페에 옮겨 놨습니다.
젊은 분이십니까? 그렇다면 매우 반갑군요!

Jonas님의 댓글

Jonas 작성일

처음 뵙겠습니다, 벽파랑님! 그냥 생각나는대로 올린 글인데 카페에 별로로 옮기셨다니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아직 철이 없는 사람이 올린 글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시스템클럽에 와서 지만원 박사님과 보수우익 애국자님들의 글을 자주 읽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노무현 의 죽음보다 성재기의 죽음이 더욱 돋보이는 군요 여자는 거기 x 만가리고 다녀도 말이없고 여차하면 성회롱 ! 정부는 차라리 모계족 사회를 만들라 율리와 도덕은 사라지고 황금 만능이  펭배하니 돈때문에 부모도 스승도 친구도 죽이는 새상 어디 까지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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