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의 창당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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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13-07-31 22:29 조회3,04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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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다른 진보인가
–진보정의당의
창당을 보며
언제나 그들은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는데도
국회의원인 그가 그렇게
말할 줄 몰랐다니
그러고도 세상물정을 안다고
자부하는가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고
국가보안법의 폐기와 주한미군의
철수를
오래 전부터 함께 주장해
온 그들이
어째서 그와는 다른 진보란
말인가!
그로 인해 종북·반미의
실체가 드러나자
같은 패거리였던 한 무리가
차별화를 위해
진보에 정의로 분칠한 새
간판을 내거니
언론이 참된 진보인 양
선전해 주고 있네.
댓글목록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과거 올린 글이나
최근 진보정의당의 창당을 보고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그런데, 위장한 진보의 대표격인 심상정과 노회찬은 왜 안 보이나요?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정당의 명칭에
진보'나 민주'라는 명칭이 들어간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박정희 대통령도
5.16혁명 당시에는 진정한 의미에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진보적인 군인라고 봅니다.
진보라는 말의
의미를 가지고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지요.
공산중의자를 빨갱이가 아닌 파랭이라 불러도 그 파랭이는 공산주의자 이니까요.
로미오와 쥬리엣에서
쥬리엣이 빨갱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해도
쥬리엣은 공산주의자가 아닌 로미오를 사랑하는 여자 바로 쥬리엩이니까요.
5.18를 민주화운동이라고 종북세력들은 호칭하지만
5.18은 어디까지나 내란이고 폭동 이니까요 !
- 전야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옛날 옛적에...
진보정의당이라는 정당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
그당수는 공짜로 국회의원 뱆지를 달 수 있겠네요
"에이!!
이럴줄 알았으면,
그 옛날에 정당이름이나 하나 만들어 둘껄!!!
그랬으면 지금쯤 국회의원 되는 거 금방일 텐데...."
허허허허....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그렇습니다. 원래 위장한 진보의 대표격인 심상정과 노회찬이 진보당에서
떨어져나와 진보정의당이라는 당의정 정당을 만들었는데,
최근에 노무현 청와대에서 대변인 하던 존재도 없는 이가 대표가 됐다는
진보정의당은 또 무엇인지 좀 헷갈리네요...
역시 이름이 당의정 같으니 계속 쓸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