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스패너를 든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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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3-07-30 10:36 조회3,76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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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누가 그걸 모르나?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덥다.
부산 광복동에서 십 수년 째 아버님과 함께 일을 하다, 경기도 안좋고 아버님도 연로하셔 가게는 세를 주고 손털었다.
부사장에서 졸지에 백수가 된 상황임에, 마눌님 보기에도 그렇고 '노니 멸치 똥깐다'고, 에어컨을 다루는 친구의 바빠 죽겠다는 엄살과 또 한 편으로의 권유로, 결국 이 친구 놈을 따라 나서게 됐다.
가뜩이나 비도 안내리는 부산의 내리쬐는 불화살을 맞으며 일을 하자니, 정말 "덥다, 더워"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평생 공구라곤 쥐어 본 적없었음에, 실수도 많았고 특히나 무슨 공구 이름이 그리도 많은지.
니빠, 리머, 커트기, 야스리, 롱 노우즈, 육각렌치, 앵커드릴, 그라인더, 게이지, 깔깔이..
한국말, 일본말, 미국말, 거기에 다국어로도 섞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의성어를 공구 이름으로 부르기 까지 하는데야..
이제는 머리에서 녹물이 떨어질 쯤의 시기임에, 애써 공구 이름들을 외우느라 더위는 배가 되는 것같았고.
여튼 얼마 지내고 보니, 약방의 감초 마냥 많이 쓰이는 공구가 몇 있었다.
건전지로 돌아가는 전동 드라이버와 함께, 오늘의 주인공인 몽키 스패너가 그것이었는데.
뭐 이름에 몽키가 들어갔다고해도 원숭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국의 찰스 몽키라는 대장장이가 고안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그런데 최근 산업 역군들의 필수품인 이 몽키 스패너가 수난을 당하고 있음이다.
예전 흉악한 범죄 영화에서는 흉기로 흔히 망치가 등장했었는데, 몇 년 전 미 쇠고기 광우병 거짓선동 폭동에서 망치를 들고 휘두른 시위대 놈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들어서는 망치 대신 이 몽키 스패너가 범죄자의 손에 떡하니 들려진 장면이 자주 전파를 탄다.
이 몽키 스패너로 생계를 이어가는 일꾼들은 물론, 몽키 스패너 자체로도 억울할 밖에.
단단히 죄어주고 새로운 연결을 위해 풀어주면서 기계를 조립해 생산 현장으로 보내는, 없어서는 안될 몽키 스패너가 산업 일꾼의 생계 필수품이 아닌, 흉악인의 범죄 필수품으로 여겨질려고(오인) 하니 말이다.
뭐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다.
의사가 칼을 들면 생명을 살리는 활검(活劍)이 되지만, 강도가 칼을 들면 생명을 앗아가는 살검(殺劍)이 되는게 진리임에..
그리고 생각해 본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NLL 발언 진위와 대화록 유무, 그리고 개성공단 재개와 남북경협 트러블로의 북한의 주접과 행패.
북한에 대한 묻지마 원조(援助)의 원조(元祖)인 김대중 前 대통령.
명목 상 북한 인민들의 구명을 목적으로 한다 했지만, 실은 노벨상이라는 철저히 사욕으로 점철된
저의로 행해진 달러 갖다바치기.
이제는 인민들 그만 괴롭히고, 생산지에서 풀고 조여서 그것으로 생계에 도움이 되라 보내 준 원조라는 이름의 몽키 스패너.
그러나 이같은 우리네 바람에 싸대기를 날리고, 그 몽키 스패너는 김정일의 손에 그리고 지금은 김정은의 손에 쥐어져, 대한민국을 겁박하는 흉기로 사용되고 있으니..
이런 것이 실체적 진실임에도, 여전히 야당과 종북 무리들은 북한과의 대화 어쩌구 남북 평화가 저쩌구로, 대한민국 국민들 머리를 김정은이 쥐고 있는 몽키 스패너 밑으로 드리밀게 하려 애쓰고 있다.
돈으로 산 가짜 평화를,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빛나는 업적이라 떠벌리면서 말이다.
햇볕정책?
정말 덥다, 더워~
북한이 쥐고있는 몽키 스패너가, 과연 어떤 용도로 쓰여지고 또 앞으로 쓰여질까?
북한과의 격의없는 대화?
북한과의 평화로운 상생?
확언컨데..
"꿈깨라! 택도 읍따"
그나저나 비가 내려 잠시라도 좀 시원해졌으면..
멸공!!
누가 그걸 모르나?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덥다.
부산 광복동에서 십 수년 째 아버님과 함께 일을 하다, 경기도 안좋고 아버님도 연로하셔 가게는 세를 주고 손털었다.
부사장에서 졸지에 백수가 된 상황임에, 마눌님 보기에도 그렇고 '노니 멸치 똥깐다'고, 에어컨을 다루는 친구의 바빠 죽겠다는 엄살과 또 한 편으로의 권유로, 결국 이 친구 놈을 따라 나서게 됐다.
가뜩이나 비도 안내리는 부산의 내리쬐는 불화살을 맞으며 일을 하자니, 정말 "덥다, 더워"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평생 공구라곤 쥐어 본 적없었음에, 실수도 많았고 특히나 무슨 공구 이름이 그리도 많은지.
니빠, 리머, 커트기, 야스리, 롱 노우즈, 육각렌치, 앵커드릴, 그라인더, 게이지, 깔깔이..
한국말, 일본말, 미국말, 거기에 다국어로도 섞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의성어를 공구 이름으로 부르기 까지 하는데야..
이제는 머리에서 녹물이 떨어질 쯤의 시기임에, 애써 공구 이름들을 외우느라 더위는 배가 되는 것같았고.
여튼 얼마 지내고 보니, 약방의 감초 마냥 많이 쓰이는 공구가 몇 있었다.
건전지로 돌아가는 전동 드라이버와 함께, 오늘의 주인공인 몽키 스패너가 그것이었는데.
뭐 이름에 몽키가 들어갔다고해도 원숭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영국의 찰스 몽키라는 대장장이가 고안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그런데 최근 산업 역군들의 필수품인 이 몽키 스패너가 수난을 당하고 있음이다.
예전 흉악한 범죄 영화에서는 흉기로 흔히 망치가 등장했었는데, 몇 년 전 미 쇠고기 광우병 거짓선동 폭동에서 망치를 들고 휘두른 시위대 놈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들어서는 망치 대신 이 몽키 스패너가 범죄자의 손에 떡하니 들려진 장면이 자주 전파를 탄다.
이 몽키 스패너로 생계를 이어가는 일꾼들은 물론, 몽키 스패너 자체로도 억울할 밖에.
단단히 죄어주고 새로운 연결을 위해 풀어주면서 기계를 조립해 생산 현장으로 보내는, 없어서는 안될 몽키 스패너가 산업 일꾼의 생계 필수품이 아닌, 흉악인의 범죄 필수품으로 여겨질려고(오인) 하니 말이다.
뭐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다.
의사가 칼을 들면 생명을 살리는 활검(活劍)이 되지만, 강도가 칼을 들면 생명을 앗아가는 살검(殺劍)이 되는게 진리임에..
그리고 생각해 본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NLL 발언 진위와 대화록 유무, 그리고 개성공단 재개와 남북경협 트러블로의 북한의 주접과 행패.
북한에 대한 묻지마 원조(援助)의 원조(元祖)인 김대중 前 대통령.
명목 상 북한 인민들의 구명을 목적으로 한다 했지만, 실은 노벨상이라는 철저히 사욕으로 점철된
저의로 행해진 달러 갖다바치기.
이제는 인민들 그만 괴롭히고, 생산지에서 풀고 조여서 그것으로 생계에 도움이 되라 보내 준 원조라는 이름의 몽키 스패너.
그러나 이같은 우리네 바람에 싸대기를 날리고, 그 몽키 스패너는 김정일의 손에 그리고 지금은 김정은의 손에 쥐어져, 대한민국을 겁박하는 흉기로 사용되고 있으니..
이런 것이 실체적 진실임에도, 여전히 야당과 종북 무리들은 북한과의 대화 어쩌구 남북 평화가 저쩌구로, 대한민국 국민들 머리를 김정은이 쥐고 있는 몽키 스패너 밑으로 드리밀게 하려 애쓰고 있다.
돈으로 산 가짜 평화를,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빛나는 업적이라 떠벌리면서 말이다.
햇볕정책?
정말 덥다, 더워~
북한이 쥐고있는 몽키 스패너가, 과연 어떤 용도로 쓰여지고 또 앞으로 쓰여질까?
북한과의 격의없는 대화?
북한과의 평화로운 상생?
확언컨데..
"꿈깨라! 택도 읍따"
그나저나 비가 내려 잠시라도 좀 시원해졌으면..
멸공!!
댓글목록
성난물방울님의 댓글
성난물방울 작성일
김정은이가 몽키스페너를 들었나요?.....맥주병따게인줄 알았나 보죠....뭐...
어린 놈에게 우리 국토의 반이 유린당하고 우리 민족의 반이 신음한다는 것이 참....한심합니다....
김정은 왕조 붕괴시키고...선진통일 대한민국 만듭시다아아아~~~